여기 네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간혹 한번씩 계속 눈길이 가는 글이 있어서 0.001퍼센트쯤은 가능성을 열어둬 하지만 기대하지 않기 위해 비슷한 말투와 사연들 틈에서 네가 쓴 것이 아닌듯한 글과 댓글을 빠르게 알아보려 애쓰고 있어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 글을 보면 내 마음도 흔들리지만 상대가 다가오길 바라거나 상대에게 다가가고픈 바람이 묻어나는 글들은 너무나 아쉽지만 바로 네가 아니란걸 알게 돼 마음을 인정하지만 절대 그 마음을 허용할 수는 없어 괴롭다는 글에 내 심장이 반응하더라고 안타까운 마음들이야... 99
안타까움
여기 네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간혹 한번씩 계속 눈길이 가는 글이 있어서
0.001퍼센트쯤은 가능성을 열어둬
하지만 기대하지 않기 위해
비슷한 말투와 사연들 틈에서
네가 쓴 것이 아닌듯한 글과 댓글을
빠르게 알아보려 애쓰고 있어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 글을 보면
내 마음도 흔들리지만
상대가 다가오길 바라거나
상대에게 다가가고픈 바람이 묻어나는 글들은
너무나 아쉽지만 바로 네가 아니란걸 알게 돼
마음을 인정하지만
절대 그 마음을 허용할 수는 없어 괴롭다는 글에
내 심장이 반응하더라고
안타까운 마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