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의 유형 이기적인건가요?

ㅇㅇ2024.09.30
조회1,129
사러가서 혼자 먹고오는 남편.
집에서는 애들3이 기다리는데, 피자는 따뜻할때 먹어야한대요.
큰사건 3개.
1. 여아쌍둥이가 낯을 심하게 가려서 저 빼고는 눈맞주치면 우는시절에 교회 유아부실에 저랑 쌍둥이 데려다놓고 예배시간에 근처 튀김집에서 튀김 먹고온 남편. 그시절은 저만 안보이면 울었어요. 화장실갈때도. 교회는 시어머니 때문에 가는 건데,사실 생각해보면 이때 싹수가 노랬음.
2. 언니네 가게에서 소고기 구워먹자고 해서 친정엄마랑 애들이랑 영업전에 가서 저는 일도와주고, 남편은 피자먹고싶다고 해서 혼자 사러감.
마침 태풍때라 손님이 없어서 남편 기다리고 있음.
안옴. 피자갖고 왔는데 2조각없음. 이때는 다 기다리고 있는데 먹고 오면 어쩌냐고 라고 했음. 엄마보기 미안해서 딱 그만큼 이야기했음.
3.엊그제 초저녁에 피자사러감. 또 2조각없음.
폭발했음. 내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는 행동인데, 자기는 자기를 기다리는줄 몰랐대요. 3번사건때는 일부러 먹고 올려고 본인이 갈려는 시간보다 30분 일찍갔다고 항변함.
본인이 더큰소리 내가 사러가서 못먹고 오냐는데,
할말 잃었음. 사건 3번은 그럴수 있다 생각이 들긴하는데요.저는 애들 생각이 나서 빨리가서 따듯할때 먹여야지.이런생각이 드는데.. 저 인간은 도대체 어떤인간의 부류입니까?
이런부류는 뭔가요? 연예 2년+ 결혼 11년차인데, 연예때는 전혀 이런사람아니였는데.. 남편은 그때 노력을 좀 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