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만난 적은 물론이고 카톡 한번 오가지 않았는데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네요ㅎㅎㅎㅎ
어디서 만났냐면
동창 이런 것도 아님ㅋㅋ
공공도서관에 수험 공부하러 갔음
그때 알게 된 사이.
둘다 매일 아침 출근도장 찍듯 도서관에 오니
얼굴을 익힌 사이가 되었는데
상대방에서 먼저 말 걸어서 알게 됨.
내가 두 살 많아 아이스크림 정도 사준 적 있고.
1년 반 정도 공부하고 붙어서 현재 직장 생활하고 있고
그 친구도 나 나가고 1년 후에 붙었다고 들었음.
붙었다는 소식 듣고 축하한다고 했고
그 이후로는 따로 연락 할 일이 없더라고.
서로 직장 분야도 아예 다르고
같은 수험 분야도 아니었다보니
할말이 없는....
결국 1년 남짓 얼굴 본 사이임.
근데 서로 연락도 안한지 5년 만에 청첩장을 보내니
돈만 달라는 느낌이 드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