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친구한테 학폭을 당하였습니다

ㅎㅎ2024.10.03
조회1,532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아이를둔 학부모입니다.
작년에저희아이는 그나이또래에서는 겪을수도없고 겪어서도 안되는 아픔을겪고 현재 자살시도및 자살위험도높음.우울증으로 치료를받고있습니다.
사건의계기는 친하다고 믿었던친구가 아침에 니가우는것을 한번보고싶다고 말한후 놀이터에서 같이놀다가 화장실에 같이가자고 꼬신후 뒤에서힘껏밀어 얼굴반쪽이 아스팔트에 화상을입고 영구치아 3개는 반쪽만남고 2개는 골절되었습니다.
넘어진직후 가해아동은 저희아이에게 인증샷찍을래?
라며 카메라를 들이밀었다고합니다.
지난1년동안 저희가족은 얼굴레이져를 받으며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지내왔으며 치과치료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이사건으로 학폭을진행하였으나 cctv 화질이 좋지않아 증거불충분과 사건을 덮으려는 학폭분위기상 무죄로판결되었고 외상치료비1500만원만 받은상태입니다
그즈음 저희가족이 여행계획이있었는데
가해아동이 그걸 알고 부러워했고
가해아동측 엄마가 얘가 부러워서
그랬나봐요..하는데 억장이무너지더라구요.
부러우면 밀고 우는모습을 보고싶은게
정상적인 아이의행동일까요?
그리고 가해아동측 부모와만난자리에서
저희남편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몇마디하니까
그쪽 아빠는 저희집 식탁에 토를하고
119를 부르니 벌떡일어나서 집에
가버리셨고 저희는 그 오물을 저희손으로 닦아내야 했습니다.
1년이지난후 돌아보니 아이의 외상치료를 하느라정신이없던 저희가족은 아이의 마음을 돌아볼사이도없이 괴로운 1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는 지금 자살시도에 우울증치료를 받느라 서울에대학병원까지 다니며 힘든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자살방지차원에서 안전방충망을 설치하는데 너무 슬프고 억울하더라구요..
가해부모측에 이부분에대한 보상을 요구했으나 지속적인 괴롭힘과 명예회손이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있습니다. 저희가 부모로써 더이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괴롭습니다. 가해아동은 이천시 초등학교 학생
인데 사건직후가족들이 모두 중국으로 파견을가있더라구요.
아이에게 더이상 무엇이 옳은건지. 설명할길이없어
눈물만나옵니다.
저희가 부모입장으로써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가해학생은 본인의잘못을 알고는있을까요?
이런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가라고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학폭으로 고생하신 부모님들이나 초등학생자녀를둔 부모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부디 고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