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4살애기랑 남편,저 셋이 등산갔다가
(기분좋게 등산갔다왔음)
미리 정해둔 밥집가는데
가게앞에 주차자리없어서 찾는중
남편이 애기랑 먼저 가게들어가서
주문해 놓으라길래
내릴려니까 지금내리지 말래서
언제 내려야되는지 타이밍을 몰라
"그럼 이따 내려야될때 말해줘" 했는데
대답이 없는거예요.
(평소에도 제가 무슨말(일상적대화 질문)하면
대답이없고 항상 두번이상 물어야 대답해요.
저는 이게 평소불만이고 내말을 무시하나? 이런생각 들어요.
잘안들렸다거나 애기보며 애기말에 대꾸하고있어서 대답못했다는 식이예요.
근데 평소에도 저한테 쓸데없는얘기 한다고 타박?주는데요. 예를들면 티비 치킨광고 보다가
어? 두마리에 가격이 저것밖에 안해?
오빠 두마리에 저가격이래 엄청싸다 그치?
애기갓난쟁이 일때 남편이랑 대화하려고
저렇게 시도하면 저보고 초딩이랑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대화같은 대화를 하고싶다고. 그럼서 평소에 감정표현1도 없고
괜찮아? 뭐했어? 이런 관심,공감,따뜻한표현 거의없어요. 묻는말에 응아니 아니면
연예인관심사(자기가 말하고싶을때만)얘기등이 다예요ㅎ
저는 남편이 제가관심없는 분야라도
듣고 호응해주거든요. 전 남편이랑 시시콜콜한거든 뭐든 대화할때가 좋거든요.
아무튼 대답이 없길래 두번 재차 물었고
대답없어서 대답좀 해달라니까
그때상황이 우회전 중이었고(보행자신호에 사람들 건너고있었음) 차가 잠시 멈췄다 사람들 건너는거 봐가며
운행중이었음. 우회전하면 바로 가게였음.
그리고 저랑 애 내려주고 주차자리 찾아야 했던 상황.
운전중이잖아. 하고는 저랑 애 내려주고
저는 가게와 주문하고 애기밥먹이고 있는데
주차하고 온 남편이 하! 후! 화나서 한숨쉬는 그런소리
계속 내고 제가
내가 어려운 질문한것도 아니고 대답해주면 되는데
그게 어려워? 하니 내가 어련히 내릴때 되면 말해주지않겠냐
그럼 앞으로 니가 운전해라. 하네요.
(평소에도 말없이 있다가 내가당연히 할건데
왜 묻냐는 식이예요.제가 독심술사인가요
말안하면 텔레파시가 통하기라도 하나요.)
참고로 예전에 주차, 고속도로 길 나뉘는데, 일반운전등
제가 일상대화 건 적이 여러번있어요.
남편이 잠간만, 운전중이잖아, 좀이따 얘기해 등 표현안하고 암말없이 있으니 저는 듣는줄알고 계속 말했구 갑자기 화 버럭 내듯이 얘기한적이 한두번이 아녜요.
한번은 자기집중할때 대답힘들다해서 이제는 말안시키는데
이번일은 내려야할 타이밍을 몰라 물은거니
전 상황이 다르다 생각한거구요
아빠는 안먹어? 애기말에 입맛없다며
계속앉아서 한숨 푹푹 쉬네요.
애기 밥 절반먹다 졸려하길래 자기가 애기델고
차에서 재운다고 나간다하길래 저도 입맛없어서
집왔어요. 포장해올수도 있는데 저도 해봐란 식이었던거같아요.
이게 시켜놓은 음식 손도안대고 나올정도로
화날일인가요? 운전중 질문한게 잘못했다 할수도있는데
어어 알았어, 잠간만 운전중이잖아 이 한마디가 어려운가요?
제가 운전 안해서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남편이 운전을 잘하고 15년경력 무사고라
제가 운전을 편하게 생각했나 싶기도한데
밥시켜놓고 어른밥은 손도 안대고 계산만 하고 나올ㅓㅇ도로 화낼일인가 싶어서요
저도 앞에서 한숨푹푹 쉬는데 밥이넘어가겠나요
애기밥만 먹이고 생돈날리고왔어요.
(참고로 신혼여행때도 별거아닌걸로 싸우고 남편 화나서
음식 손도안대고 제가 계산만 하고나온적 있어요.)
남자들 운전할때 말시키는게 이렇게 화내고
큰 잘못 인가요???
남편이 속좁고 예민러라 저는 이혼까지 생각나는데
제가 못참는 건가요
제가 짜증, 불평불만 하는게 제일 힘들다해서
최대한 노력하는데 이런걸로 싸우니
내가 노력하는게 의미있나싶고 그냥 안맞는거같아요.
남편 집와서도 애한테만 말걸고 한끼도 안먹다
밤10시에 혼자 컵라면 먹고
작은방에서 혼자 자고 출근했네요.
추가ㅡㅡㅡ
주차자리 없을때 남편이 딴데가자 했는데
제가 그식당 가자 했고 다시 주차자리 찾으면서
한바퀴돌다 우회전 중 싸움난거였는데
그래서 더 화가난 건가 싶네요.
자기가 가자해놓고 협조안해서?
운전중 말거는게 예민할수있고 그게 여러번이었으면
화가 날수있는데 그래도 화를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장점은 집안일 잘도와주고 아침에 항상 저보다
일찍일어나 아이밥 챙기고(계란후라이,식빵,김,밥 등)
매주말마다 피곤한기색없이 아이랑 밖에 놀러나가 주고
자기 기분좋을땐 행동으로 애정표현하는거(안아주기,뽀뽀등)
단점은 평소 표현(말) 잘 안하고 감정표현없고
공감못하는거. 뭐가됐든 화가나면 혼자 입닫고
방문걸어잠그고 몇일이고 말안하고
속좁고 꽁하고 말안하고 참다가 버럭하는거네요.
연애때도 영화약속에 제가 조금늦었는데(당연 사과함)
내가 자기가 저를 좋아하는 만큼 자기를 안좋아하는거 같아(본인은 약속시간보다 일찍나와 기다렸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가 삐진 이유)
영화 잘봐놓고 뜬금없이 연락두절.. 전화문자 다씹는식.
항상 내가먼저 대화시도,달래고 어르고 해서
풀었었는데 결혼10년차 되니 이제 지치고 홧병나고
가슴통증까지 느껴져요.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사람피를 말리나싶어 화가나서 혼자 방에 물건도 집어던져요. 원래 화나도 뭘 집어던지는 사람 아닌데! 말을하든 화를내든 하지않고 입꾹닫을때마다
꼴뵈기 싫어요. 정떨어집니다.
이정도 단점은 품고사는건가요..
저는 저런행동에 정이 떨어져 이혼생각까지 나는데
제욕심이 큰건가요
10.3 휴일에 저걸로 싸우고 주말이고 일주일이고
지기분 풀릴때까지 문잠그고 혼자자고 투명인간취급할게 뻔해서 애기반찬만 해놓고 집나와있어요.
어차피 이혼하면 혼자살건데 주말 이틀만이라도
미리 혼자 살아보라고요.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도 판단미스에 잘못했는데 당연 사과의사도 있지만!!
꽁해있는꼴 이제 징글해서 저도 남편이저한테 해왔던거
똑같이 눈눈이이 해보려구요.
항상 답답한사람이 우물판다고 내가먼저 말걸고
그것도 상당한 에너지 소모인데!!
자기도 당해봐야 답답하고 피말리는기분 느껴봐야
고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고쳐질거라 생각은 안들지만)
애기한테 할짓 못되지만 같은공간에 있음
숨막혀 못있겠어요
이게 그렇게 화날일인가요? 화가날때 표현방식좀 봐주세요
맞춤법.오타 미리죄송합니다.
어제 오전 4살애기랑 남편,저 셋이 등산갔다가
(기분좋게 등산갔다왔음)
미리 정해둔 밥집가는데
가게앞에 주차자리없어서 찾는중
남편이 애기랑 먼저 가게들어가서
주문해 놓으라길래
내릴려니까 지금내리지 말래서
언제 내려야되는지 타이밍을 몰라
"그럼 이따 내려야될때 말해줘" 했는데
대답이 없는거예요.
(평소에도 제가 무슨말(일상적대화 질문)하면
대답이없고 항상 두번이상 물어야 대답해요.
저는 이게 평소불만이고 내말을 무시하나? 이런생각 들어요.
잘안들렸다거나 애기보며 애기말에 대꾸하고있어서 대답못했다는 식이예요.
근데 평소에도 저한테 쓸데없는얘기 한다고 타박?주는데요. 예를들면 티비 치킨광고 보다가
어? 두마리에 가격이 저것밖에 안해?
오빠 두마리에 저가격이래 엄청싸다 그치?
애기갓난쟁이 일때 남편이랑 대화하려고
저렇게 시도하면 저보고 초딩이랑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대화같은 대화를 하고싶다고. 그럼서 평소에 감정표현1도 없고
괜찮아? 뭐했어? 이런 관심,공감,따뜻한표현 거의없어요. 묻는말에 응아니 아니면
연예인관심사(자기가 말하고싶을때만)얘기등이 다예요ㅎ
저는 남편이 제가관심없는 분야라도
듣고 호응해주거든요. 전 남편이랑 시시콜콜한거든 뭐든 대화할때가 좋거든요.
아무튼 대답이 없길래 두번 재차 물었고
대답없어서 대답좀 해달라니까
그때상황이 우회전 중이었고(보행자신호에 사람들 건너고있었음) 차가 잠시 멈췄다 사람들 건너는거 봐가며
운행중이었음. 우회전하면 바로 가게였음.
그리고 저랑 애 내려주고 주차자리 찾아야 했던 상황.
운전중이잖아. 하고는 저랑 애 내려주고
저는 가게와 주문하고 애기밥먹이고 있는데
주차하고 온 남편이 하! 후! 화나서 한숨쉬는 그런소리
계속 내고 제가
내가 어려운 질문한것도 아니고 대답해주면 되는데
그게 어려워? 하니 내가 어련히 내릴때 되면 말해주지않겠냐
그럼 앞으로 니가 운전해라. 하네요.
(평소에도 말없이 있다가 내가당연히 할건데
왜 묻냐는 식이예요.제가 독심술사인가요
말안하면 텔레파시가 통하기라도 하나요.)
참고로 예전에 주차, 고속도로 길 나뉘는데, 일반운전등
제가 일상대화 건 적이 여러번있어요.
남편이 잠간만, 운전중이잖아, 좀이따 얘기해 등 표현안하고 암말없이 있으니 저는 듣는줄알고 계속 말했구 갑자기 화 버럭 내듯이 얘기한적이 한두번이 아녜요.
한번은 자기집중할때 대답힘들다해서 이제는 말안시키는데
이번일은 내려야할 타이밍을 몰라 물은거니
전 상황이 다르다 생각한거구요
아빠는 안먹어? 애기말에 입맛없다며
계속앉아서 한숨 푹푹 쉬네요.
애기 밥 절반먹다 졸려하길래 자기가 애기델고
차에서 재운다고 나간다하길래 저도 입맛없어서
집왔어요. 포장해올수도 있는데 저도 해봐란 식이었던거같아요.
이게 시켜놓은 음식 손도안대고 나올정도로
화날일인가요? 운전중 질문한게 잘못했다 할수도있는데
어어 알았어, 잠간만 운전중이잖아 이 한마디가 어려운가요?
제가 운전 안해서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남편이 운전을 잘하고 15년경력 무사고라
제가 운전을 편하게 생각했나 싶기도한데
밥시켜놓고 어른밥은 손도 안대고 계산만 하고 나올ㅓㅇ도로 화낼일인가 싶어서요
저도 앞에서 한숨푹푹 쉬는데 밥이넘어가겠나요
애기밥만 먹이고 생돈날리고왔어요.
(참고로 신혼여행때도 별거아닌걸로 싸우고 남편 화나서
음식 손도안대고 제가 계산만 하고나온적 있어요.)
남자들 운전할때 말시키는게 이렇게 화내고
큰 잘못 인가요???
남편이 속좁고 예민러라 저는 이혼까지 생각나는데
제가 못참는 건가요
제가 짜증, 불평불만 하는게 제일 힘들다해서
최대한 노력하는데 이런걸로 싸우니
내가 노력하는게 의미있나싶고 그냥 안맞는거같아요.
남편 집와서도 애한테만 말걸고 한끼도 안먹다
밤10시에 혼자 컵라면 먹고
작은방에서 혼자 자고 출근했네요.
추가ㅡㅡㅡ
주차자리 없을때 남편이 딴데가자 했는데
제가 그식당 가자 했고 다시 주차자리 찾으면서
한바퀴돌다 우회전 중 싸움난거였는데
그래서 더 화가난 건가 싶네요.
자기가 가자해놓고 협조안해서?
운전중 말거는게 예민할수있고 그게 여러번이었으면
화가 날수있는데 그래도 화를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장점은 집안일 잘도와주고 아침에 항상 저보다
일찍일어나 아이밥 챙기고(계란후라이,식빵,김,밥 등)
매주말마다 피곤한기색없이 아이랑 밖에 놀러나가 주고
자기 기분좋을땐 행동으로 애정표현하는거(안아주기,뽀뽀등)
단점은 평소 표현(말) 잘 안하고 감정표현없고
공감못하는거. 뭐가됐든 화가나면 혼자 입닫고
방문걸어잠그고 몇일이고 말안하고
속좁고 꽁하고 말안하고 참다가 버럭하는거네요.
연애때도 영화약속에 제가 조금늦었는데(당연 사과함)
내가 자기가 저를 좋아하는 만큼 자기를 안좋아하는거 같아(본인은 약속시간보다 일찍나와 기다렸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가 삐진 이유)
영화 잘봐놓고 뜬금없이 연락두절.. 전화문자 다씹는식.
항상 내가먼저 대화시도,달래고 어르고 해서
풀었었는데 결혼10년차 되니 이제 지치고 홧병나고
가슴통증까지 느껴져요.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사람피를 말리나싶어 화가나서 혼자 방에 물건도 집어던져요. 원래 화나도 뭘 집어던지는 사람 아닌데! 말을하든 화를내든 하지않고 입꾹닫을때마다
꼴뵈기 싫어요. 정떨어집니다.
이정도 단점은 품고사는건가요..
저는 저런행동에 정이 떨어져 이혼생각까지 나는데
제욕심이 큰건가요
10.3 휴일에 저걸로 싸우고 주말이고 일주일이고
지기분 풀릴때까지 문잠그고 혼자자고 투명인간취급할게 뻔해서 애기반찬만 해놓고 집나와있어요.
어차피 이혼하면 혼자살건데 주말 이틀만이라도
미리 혼자 살아보라고요.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도 판단미스에 잘못했는데 당연 사과의사도 있지만!!
꽁해있는꼴 이제 징글해서 저도 남편이저한테 해왔던거
똑같이 눈눈이이 해보려구요.
항상 답답한사람이 우물판다고 내가먼저 말걸고
그것도 상당한 에너지 소모인데!!
자기도 당해봐야 답답하고 피말리는기분 느껴봐야
고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고쳐질거라 생각은 안들지만)
애기한테 할짓 못되지만 같은공간에 있음
숨막혀 못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