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삭제 죄송) 엄마가 결혼 전 새언니한테 고가의 선물을 했는데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ㅇㅇ2024.10.04
조회30,220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원문은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 추가글

새언니 집안 사정을 들었을 때 예단, 예물 없기로 했습니다.
새언니가 먼저 제안했고 이걸 들은 부모님도 알아서 하게 냅두자고 하셨습니다.
어쨋든 둘이서 결혼 비용 충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새언니가 미운 건 아닙니다.
여러차례 부담스럽다고 거절도 했었고 그런데도 어머니가 그냥 해주신 거고..
저도 사리분별은 해서 새언니한테 화살이 가는 건 아니고
그냥 어머니한테 밉고 서운할 뿐입니다.
어머니는 본인이 시집살이 오지게 당하셔셔
자기는 절대 안 그럴 거라고 이상적인 시어머니와 며느리에 대한 로망과
나는 깨어있는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는 거에 굉장히 사로잡혀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선물 주신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 다시 보니 맞춤법 등 설명이 필요하거나 중복 의미가 있는 건 수정했습니다!

댓글 27

oo오래 전

Best새언니한테 엄마가 선물한걸로 삐친 시누이가 아니고, 이건 오빠와의 차별로 기분 나쁜 딸인거네. 물론 오빠 결혼하는데 돈 안보태주는대신 시엄마 면 살리려고 선물한건 십분 이해되지만, 너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야. 너 쪼잔한거 아니야. 나도 내가 부모님 드린 용돈 모은걸로 대학생 조카 차 사준거 알고 얼마나 기분 더러웠는지 알아? ㅋㅋㅋㅋㅋ

samyasa오래 전

Best딸한테도 인심을 베푸는분이 그러시는거면 그냥 새언니도 나만큼 이쁜가보다~ 하겠지만 딸은 본인 비상금 주머니로 여기면서 쌈짓돈 털어 예비며느리한테만 인심쓰는걸 보면 속상한게 맞지 앞으로 엄마한테 잘하지 말고 엄마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돈내놔라 가전 바꿔라 이러면 그런건 엄마한테 명품백도 받은 새언니한테 얘기하라고 하고 너는 빠져 나는 다른집 딸들처럼 용돈 펑펑 받아가며 손에 물도 안묻히고 곱게곱게 큰적도 없는데 왜 곱게 커서 엄마한테 명품 물려받는 애들도 안하는 과한 효도를 요구하냐 남들한테 물어봐라 미혼인 딸한테 결혼자금 모으라고 엄카주는 집도 있는데 왜 나는 돈을 보테주기는 커녕 엄마가 한푼이라도 더 뺏어가려고드냐 오빠랑 새언니만 자식이고 나는 투자대비 수익 얻으려고 키운 남이냐 이렇게 엄마한테 대놓고 얘기해 참고 살다가는 너 평생 니네 엄마 호구노릇하다 끝난다

ㅇㅇ오래 전

Best글쓴이 독립하세요 독립안하면 돈을 모아야하는데 왜 그집에 돈을 퍼붓고있어요? 지금껏 쓴돈만 생각해도 나가야합니다 독립하는게 더 돈을 잘모으겠어요

ㅇㅇ오래 전

Best그동안 차별받다가 오빠결혼에 터진거지.. 이건 새언니 잘못은 0%고 집안내에서 해결해야될 문제임. 이제 시작.. 오빠내외가 집에 놀러오면 또 새언니위해주는 모습을 자기에게 투영할수도 있어요. 독립할수 있으면 독립해요! 그럼 이꼴저꼴 안보고 살수있음.

oo오래 전

아들 딸 차별 맞아요. 딸한텐 돈 쓰기 아까우면서 아들내외는 챙기고 싶은… 딸은 ATM 머신이고 아들은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이니까 더 쓰고 싶은… 그러니까 며느리한테도 잘 보이고 싶은… 절대로 안바뀝니다. 정신적 물질적으로 독립하세요. 엄마한테 받은 마음적 사랑 만큼만 할도리만 하면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하지 마세요. 더 속상한 마음만 생기니까요. 자식 낳아서 키워보니까 절대로 더 이해가 안가던데…왜 엄마는 똑같이 사랑한다고 하고선 더 생채기만 딸에게 낼까요…

ㅇㅇ오래 전

딱봐도 독립하고 부모에 대한 연민과 지원을 완전히 끊고 접촉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답. 새언니가 아니라 결국 아들은 귀하고 딸은 아들 서포트할 발닦개로 보는 부모 태도가 문제임. 새언니 선물이건 오빠 결혼비용이건 만약에라도 오빠가 이혼후에 손주 양육(비용)이건 유산이나 증여건 언제 뭘로라도 터질 수 있는 문제.

ㅇㅇ오래 전

차별 오래 받다 보면 그냥 참게 되는데 그게 내 아이들 차별 까지 이어져요 그러니 부모와 거리 두고 살아여

토리맘오래 전

오빠 보라 시니 당근이 언니 같은애ㅋㅋㅋㅋ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ㅋㅋㅋㅋ 오빠가 내ㅋㅋㅋㅋ

민트오래 전

우선 어머님께 엄청 서운하셨을 거 같아요~ 가족 안에서도 갑과 을이 존재하더라구요~ 부모님들도 본인들이게 잘하는 자녀를 감사하는 부모님들이 있는반면, 받는 게 당연해지고 만만하게 보고 자기 맘대로 휘두르려는 부모님들도 계세요~ 제가 살면서 느낀 건 가족이기 이전에, 다 인간관계더라구요~꽃밭만 걸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ㅇㅇ오래 전

왜 화내는지 몰것음 남자쪽에서 집보태거나 돈보태주는 경우도 많은데 천만원정도 쓴걸로 열낼일은 아닌듭

ㅇㅇ오래 전

독립하세요. 나는 그나마 차별 없이 컸다 여겼는데 부모님 돌아가실 즈음 되니 아들과 딸 차이가 확연하더군요. 태어난 이래로 계속 아들로 보살핌을 받은 동생은 성장하고 체력적으로 유리해지니 더 기고만장해지고 받는 혜택은 당연하기만 하고 결국 상속도 거의 대부분 아들로서 받았어요. 하지만 집안의 대소사나 그 외의 것들은 누나를 앞세우더군요. 집에서도 하는 사람만 하고 받는 사람만 받게 돼요. 부모님도 딸 희생양 잡으면 딸 인생을 저당잡아 뽑아 먹고도 미안함, 고마움 몰라요. 해주고도 나쁜년이면 그냥 쓰니삶 중심으로 살면서 나쁜년으로 살아요

오래 전

새언니한테 간건 짭이고 딴데 쓴거같은 내생각은 너무 소설인가

ㅎㅎ오래 전

집 나와서 연 끊으세요~ 시어머니들 중에 며느리 시집살이 안 시킨다고 없는 살림인데 며느리에게 돈 퍼주는 사람들 있어요...그것도 하다가 안하면 며느리들 시부모랑 안 보더라능...오빠네가 쓰니 엄마 챙기라고 하고 빠지세요!

ㅇㅇ오래 전

엄마에게 감사허자. 노선을 정확하게 명시하셨네. 딸 너는 생활비 ATM. 울 아들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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