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전점검 시어머니가 같이 가고 싶대요

ㅇㅇ2024.10.04
조회45,666
이제 곧 아파트 사전점검을 앞두고 있어요.
오늘 갑자기 신랑이 사전점검때 시어머니가 가고싶다고 같이 보면 안되냐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사전점검은 우리끼리 알아서 봤으면 좋겠다
시어머니께는 점검 업체도 오는데 인원제한있어
안된다고 잘 말해라 라고 했어요.
신랑은 같이 가면 좀 어떠냐 제가 거절하니
삐져서 말도 안하네요. 냉전입니다.
이사가면 시어머니가 티비 해주신다 했는데
그거 받지말재요 저는 안받아도 됩니다.
솔직히 저희 첫 집인데 저랑 신랑이 먼저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전점검 하는 날 은행부스가 있어서
대출관련 상담도 받을 예정이라 여유롭게 저희만 가고싶어요.
지금 살고있는 작은 집 원룸도 이사할때도
집 정리도 안됐는데 그렇게 오고싶으시다고 하셔서
오셨다 가셨었는데 그때 좋지 않았던 기억도 나고
시어머니랑 같이 보는게 내키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 앞으로 이런 일 없음 좋겠다 라고 신랑에게 말 했었는데 또 비슷한 상황이 생기니 심란하네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신랑과 시어머니가 유별난건가요?

댓글 61

ㅇㅇ오래 전

Best이전에 뭔가 사연이 많은거 같네. 티비사준다는거보니 크게 도움받은 결혼도 아닌거같고, 티비안사줘도 된다는것도 보니.. 뭔가 있네. 있어

ㅇㅇ오래 전

Best요즘 이런글 보면 이 전에 얼마나 더러운 꼴을 보셨을까 싶긴 합니다. 뭐 집구하는데 좀 보태주셨다면, 평소 잘 대해줬다면 저러지 않았겠지 싶음. 그리고 결국은 남편이 ㅂㅅ같으면 이런일이 생긴다 생각됩니다.ㅉㅉ

ㅇㅇ오래 전

Best집 사는데 돈 보태주려고 그러시나~ 얼마나 지원해 주시는데 하며 눈치없는 척 물어보세요 같이 보자는 말 쏙 들어갈거임ㅋㅋ

ㅇㅇ오래 전

사전점검은 사람 많으면 더 꼼꼼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ㅇㅇ오래 전

휴...남편 차 퍼져서 폐차하고 3천짜리 새로 한대 사는데 친정엄마가 2천 보태주셨음. 거의 내 차라고 생각도 들고(전에 남편 차는 손도 안댔었음) 나도 들뜨고 했는데 이새끼가 차 끌고온날 홀아버님 먼저 태운거임. 나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고. 진짜 부아가 치밀어 올랐음. 내가 시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았거든. 기분 진짜 엿같았는데.....그거랑 같은기분일것 같음.

ㅇㅇ오래 전

무슨 사전점검을 신성시영역으로 생각하는 파란놈이 있네ㅋㅋ

ㅡㅡ오래 전

난 포장이사날 오셔서 애안고 더 정신없었어요. 그와중에 점심도 사드리러가야하고 가시고나서 정리안된집 저녁에 애재우고 정리하면서 화딱지남. 꼭 그날와야하는 이유가 뭐냐고. 이모님들 정리하는데 맘에안든다고 본인이 한다고 못하게하더니 그냥감. 아

토리맘오래 전

오빠 다같이 가야찌ㅋㅋㅋㅋ

ㅇㅈ오래 전

나는 아기낳는날 코로나라 병원못들어온다 미리 세네번얘기했는데 싹무시하고 시어머니 진통중에 병원앞에와서 남편나갔다옴. 탯줄도 내가자를뻔^^

살찐이오래 전

자식이 성인이되면 정을 끊어주는게 사랑 이라고 합니다.. 도움을 청할때 그때나 조언을 주는거지 아니면 맡겨 두세요..티비도 안사주셔도 됩니다..내버려두세요.. 아니면 더 멀어질수밖에 없어요

쓰니오래 전

시어머니가 궁금하고 보고싶을수도 있지 그냥 시어머니가 싫은듯 ㅎ

ㅇㅇ오래 전

아니 시어머니가 사전점검을 왜 가지..

ㅇㅇ오래 전

유난이고 말고를 떠나서 같이가기 싫다고 말했는데 거기서 티비가 어째저째 어휴.. 치사하고 더러워서 티비 안받고만다 남편아.. 정신차려. 불편할수있고 같이 안가고싶을수 있지. 어머니한테 이번에 업체도 같이가야해서 인원수 제한때문에 못갈것 같아요. 다음에 집들이때 오세요. 하면 될걸가지고.. 삐지고 싸우고 니가 고부갈등에 부부싸움까지 다 만드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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