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대행 쓴 예비신랑 비밀지켜줘야한다vs따져야한다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2024.10.05
조회121,947
저희는 이제 결혼 2주된 신혼부부에요.
이젠 남편이지만 그당시에는 예비신랑이었는데
어쩌다가 예비신랑이
하객대행을 썻다는걸 알게되었는데요.
처음엔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제가 인사했던 사람들이 남편 친구들 또는
지인들이 아닌거잖아요.
남편 직장동료들만 진짜더라고요.

제가 이걸 어떻게 알게됐냐면
시어머님 통해서 알게됐는데
시어머니는 남편이 워낙 어릴때부터

소심하고 그래서 친구도 많이없었다고해요.
지금도 만나는 친구 1명도없다네요.
저한테 얘기하기 창피해서 얘기안했다는데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될까요? 아니면
남편한테 얘기해야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194

ㅇㅇ오래 전

Best화가왜나는거지 ??? 너무 안쓰럽지않나 ... ?? 오죽했으면 .. 대행을 썼을까싶은데 ... 남편불쌍하다ㅠ 이런아내에 입가벼운 엄마까지 ㅠㅠ

ㅇㅇ오래 전

Best그거 가장 숨기고 싶은 상대가 부인인 쓰니였을텐데.. 그런 일을 바로 쓰니에게 까발려버리는 어머니를 두고 있으니 친구가 없지 않았을까요.

ㅇㅇ오래 전

Best따질일인가??? 그냥 넘어가야지... 결혼 할 때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우울하고 이야기도 나오니까 그렇지. 사람마다 상처 받는 부분은 다르니까. 내가 안받는다고 다른 사람이 안받지는 않으니... 뭐 화날 일이라고....

ㅇㅇ오래 전

Best화가 왜나냐니…? 댓글들 나만 이상한가? 평생 내 남편될 사람이 굳이 친구 알바대행을 속였다? 한번은쉽고 두번은 안어렵겠냐…? 앞으로 어떤 거짓말을 할지 어떻게알아. 측은하다는 사람들는 친구가 없으신 분들인가?

오래 전

Best댓글들 어이없네 결혼할정도면 연애도 최소 1년은 하고 했을텐데(결혼준비가 1년이 넘으니까) 그동안 친구만나는거도 보고 청모하는거도 지켜봤을텐데 그럼 남친이 친구 없는것도 쓰니가 대충 눈치 챘을거임;; 다 아는사실인데 결혼식에 하객알바들 데려와서 자기 지인인냥 사기를 쳤으면 그게 사기가 아니고 뭐임? 하객알바가 솔직히 이해는 안되지만 굳이 한다면 결혼하는 상대한테 친구 많다고 속이려고하는게 아니라 초대한 손님들이 보기에 불쌍해보이지 않기 위해서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신부한테까지 저사람들 내 친구라고 사기를쳤따???? 저게 사기지 뭐가 더 사기임..???? 뭔안쓰럽다뭐다 이런소리를하고있지????

ㅇㅇ오래 전

추·반그거 남편한테 따져서 뭐하려구요? 너 친구하나없어서 대행썼다며??? 이지랄하고싶은거예요? 부부간 신의 그딴건 이거랑 상관없으니 들이밀지말고요 남편이 그거때메 오죽 신경이 쓰였으면 그랬을까가 먼저지 니가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한게 그렇게 화가 날정도면 니 성격 정신이 이상한거예요

ㅇㅇ오래 전

아니 무슨 결혼식에 온 남편 친구가 진짜 친구가아닌게 뭐 어쨌다고 저럼? 저게 저렇게 화가날일임?????????????? 돈을 가지고 속인것도아니고 부모님을 대행쓴것도아니고... 거기서 인사하다가 맘에드는 남자라도 만났나 왜 저렇게 화가나있음?????? 찐친이어도 살다가 중간에 틀어지면 얼굴안보고 사는사람도많고 사회에서 만난 친했던 지인도 손절하는사람많은데 그게 뭐어쨌다고 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이러니 결혼 전에 동거부터 해보라는거야

쓰니오래 전

신랑이 아내와 하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보이네요. 결혼이란 배우자의 결혼전의 허물을 이해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물론 사기결혼은 예외지만) 사랑의 눈으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친구가 없다는게 흠이라 보일지모르지만 살아가면서 큰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친구의 관심을 가정의 관심으로 전환 될수 있기에 말입니다.

ㅇㅇ오래 전

와 남편분 넘 안쓰럽네요 ㅠㅠ 저런 년들이 옆에 있다니 ㅠㅠ

ㅜㅜ오래 전

남편 불쌍해ㅜㅜ

ㅇㅇ오래 전

현실판 안나네ㅋㅋㅋ.

오래 전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건데 본인의 열등감을 거짓말로 채우는 남자는 솔직히 별로죠. 솔직히 터놓고 하객 알바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랑은 결과는 같아도 완전 다른 거죠. 앞으로도 본인의 잘못, 열등감을 거짓말로 채울지 누가 아나요? 그런 식의 해결방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ㅇㅇ오래 전

남편 불쌍하다.....그런걸 보고 안쓰러워해야지 화가난다는 여자랑 어떻게 살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아무리 친구없는게 부끄러워도 그렇지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 저런 일에도 신뢰를 잃었는데 어떤건 믿어지겠음? 결혼식에 부를 친구가 없어서 고민된다고 솔직히 털어놨으면 둘이 상의해서 하객 알바라도 알아볼까 라고 결론 나왔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냥 몰래했다는거 자체가 좀... 나같으면 속였다는게 화가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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