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미만부터 185이던 남자친구들도 다수.
내 키가 165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다 만족하면서
항상 남자키는 상관없다고 말하며 살아왔지만……
소개받은 첫 만남에 저 보다 더 작은키라 너무 놀래서(?) 이성적인 만남은 하지 못하겠다했다가 너무 잘통해서 친구로라도 잘 지내자 몇번 만나다, 에라이 몰라 일단 만나보자 연인발전
그렇게 근 일년을 만나왔는데
직장 성격 취향 너무 다 만족스럽고 심지어 내말도 잘듣고 나밖에 모르는 남자친구.
상대방은 결혼하고싶어하고
나 역시 진짜 결혼생각 가지게 된 사람인데… 진짜 너무 좋은데 ……..163인 키가 내 발목 잡는중 ㅠㅠ
길에 다니다가도 내가 더 큰 모습을 볼때면 현타오고
그래도 키가 다가 아니지 하면서도
행여나 아는 사람들 마주칠까 사람많은곳 피하게 되고
내 키도 그냥 평균인데 여자보다 작다고 수근되지않을까 걱정하는 내모습 .
지금도 이런데 결혼해서 평생살수있을까요….
진짜 결혼해서 살다보면
키 안보인다는데 그게 진짜인지.
결혼선배님 중 160대초반 남성과 사시는 분. 속마음 알고싶어요
(하.. 오빠미안.. 글쓰며 고민하는 내가 미안하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