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 내가 성격이 안좋은걸까?

쓰니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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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격 좋지 않은거 알고있는데 진짜 가족끼리 이정도도 요구 못하는건지 궁금해나는 부득이하게 내년 여름까지 일을 쉬게됐고 내년 여름부터 바로 복직할거야 근데 우리엄마가 아직 일하셔엄마 출근할때 출근이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 이것저것 챙겨드리는데나는 엄마 말투가 너무 불만이야이거 넣어 저거 챙겨 이거 저기 가방에 넣어내가 이런 엄마말투가 불만인게
1) 나 30대고 나이 먹을 만큼 먹었다고 생각해저렇게 말하는건 솔직히 어린딸한테 명령할때나 쓸 말투아닌가? 2) 엄마 일하면서 드시라고 빵도 챙겨드리고 카페메뉴같은거 공부해서 텀블러에 담아드리고 그러고 일하면서 먹기좋은거 사다가 출근전에 챙겨드리고 과일같은것도 준비해드리고 그러는데 나는 아무리 내가 백수여도 이거는 나의 호의라고 생각해근데 고마워 해야할일이지 명령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나 원래 일 쉬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능력이 안돼서 그렇게 됐고 요새 자존감도 너무 떨어진 상태야 그래서 내가 과민반응하는걸까? 솔직히 내가 일할때도 너무 힘들었기에 엄마한테 최대한 많이 해드리고 싶었는데 동료분들꺼까지 준비하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나 부려먹는거 보니까 엄마의 저 말투가 너무 거슬려
내가 바라는건 그냥 하나야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고마워 고마워 습관적으로 말해줬으면 좋겠고 이거 가방에 넣어 그거 챙겨 이런식말고 가방에 좀 넣어줘 그거좀 챙겨줘 이런식으로 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성격이 이상한지 말해줘 ㅠ 나 너무 속상한데 내가 상황이 안좋아서 그냥 넘겨도 될일을 이렇게 우울해 하는걸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이 생각만 하고 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