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마지막 추가글2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려요♡♡♡하루에 두 세번씩 매일 소중한 댓글보러 계속 올게요! 마음도 다잡고!!ㅠㅠ 댓글 말이 쎄서 상처도 받았지만, 또 한편으로 저를 친 여동생, 친 딸처럼 생각해주시고, 얼마나 제가 답답하게 굴었으면 이렇게들 하실까..란 생각에 스스로 반성 많이했어요ㅠㅠㅠ
저정말, 앞으로는 연애생각 접고 제 적금 더 늘려서 열심히 살아보도록하겠습니다! 돈없다고 은근슬쩍 어필하는 남자가 다가온다면 바로 헤어질게요!!
너무감사해요...ㅠㅠㅠ
남자가 사랑하면 여자 돈 잘 안쓰게 한다는데
그런남자를 만나본적이 없어서(사실 첨에는 다 남자쪽에서 돈낼려하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그걸 제가 당연하게 생각 못하고 못내게 해요...ㅠ 바보처럼 그게 너무 고마워서)
여자가 당연히 돈을 내야하는 줄 알았어요....ㅠ
남자도 사람이니까 배려 많이해줬는데
배려할수록 어떻게 그렇게 당연시 여기는지...ㅠ 너무 상처 많이받아요ㅠ
아무쪽록 너무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추가글1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개도 놓치지 않고 다 정독했어요!
결국 오늘 오전에 헤어지자고 했고, 울고불고 매달리기에
차단 박았습니다. (이렇게 잘해준 여자 없었다며ㅋㅋㅋ....현타..)
연애 초반에는 서로 번갈아가며 데이트비용을 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기가 돈나갈때가 많다고
동정심 유발했는데 제가 거기에 넘어갔어요...
그래서 제가 어느순간부터 8대2, 9대1로 내기도하고(당연스러워짐..)
여행같은 기념일엔 제가 당연하게 더 많이내고...
(둘다 직장인이고 전남친이 더 많이 벌었어요.....ㅋ...취미는 고급취미
골프...자기 적금내는거..)
앞으로 대우받는 연애를 하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요... 연애를 또 시작하기가 무서워요ㅠㅠ
그럼 앞으로 데이트 비용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철면피로 모르쇠로 그 상대방이 계산할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ㅠ
그러다가 남자가 돈없다하면 전 또 마음 약해져서 다내기 시작할텐데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ㅠ
하나하나 다 적어놓고 배우겠습니다!
ㅡㅡㅡㅡ원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화력좋다고 해서 잠시 들려요...)
30대 중반, 남자친구랑 2년만나고 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경비를 제가 다 냈거든요? ? ( 남친이 본인 취미에 돈을 많이 써서
여분의 돈이 없다고해서, 여유있는 제가 냈어요. 4박5일로 대략 1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제 돈이 꽤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추억에 쓰는 돈은 다시 열심히 일해서 벌면 되니까 안 아깝다는 주의에요.)
근데 어느날, 남친 친구가 남친한테 요즘 물가 괜찮았냐면서
여행 잘 다녀왔냐고 남친한테 말했나봐요.
그래서 제가 그친구한테 뭐라고 답 했냐 하니까,
"물가 요즘 그정도면 싸다고
여행 싸게 잘 다녀왔다" 라고 말했대요.
(제가 비용 다낸건 말 안했대요)
이말을 듣는데, 멍 해지고, 내가 이런 새끼랑 왜만나고 있지?....
하는 잔잔한 생각이 들기시작하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탈출하라는 제 촉이 잘 발동한건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