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짧게 연애하고 서로 확신이 생겨서 결혼을 했어요. 허니문 베이비로 신혼생활은 없었고, 바로 임신하고 출산했어요. 아들이 지금18갤이예요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좀 많이 힘드네요. 우선 성향이 저런 남편이 좀 달라요. 저는 좀 꼼꼼,깔끔하고 예민하고, 그냥 바로 바로 청소하는 그런 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좀 반대 구요. 덜렁거리고 잃어버리고 실수가 너무 많아요. 진짜 심해요.. 매번질질흘리고 부시고 고장내고 잃어버리고 휴 신혼초까지는 이거맛있다 먹어봐를 모르는사람 맛난거 나못보고 혼자다먹고 마지막남은거 양보 모르고 평소에 젠틀하고 선하고 허세없고 하튼 모든이들한테 칭찬일색인 평판좋은 사람인데 같이 치킨먹으면 막양손으로.. 입,손 다묻히고 양념치킨도 막.. 빨아먹고...후 밥먹을때 가끔 다흘리고 진짜 개걸?스럽다 느낄때도 있어요.. 신혼초 출산하그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잖아요 남편이 점심을 같이먹어서 항상 같이있었는데 하루는모유수유하고 나오니까 소고기를 다먹은거있죠.. 그리고 엊그제 시댁가서 시어머님이 돼지찌개 끓여 주셨어요 애기보고 오니까 고기가1도 없고 국물만ㅋㅋ 시어머님이 민망하셨는지 oo이가 고기를 다먹었다고, 괜찮다고 했죠 사실 찌개고기는 진짜 괜찮았어요 제가 얘기했어요 오늘 남편테 근데 먹는거 가끔 느끼는데 자기 맛난거는 나는 안먹고참는거 있다 배려하는게있다고.. 자기는 이기적인 면이 보인다 했더니 난리가난거예요 먹는걸로얘기 한다고 치사하다고ㅜㅜ 저2년넘게 참은건데.. 후 지금제가 기침이 3주넘게 하고있어요 근데 오늘 아기 5백일이라 쪼꼬미케이크에 숫자초해서 사진이라도 남기자 파바가자 했어요 근데 항상 제가 감기걸렸든 기침하든 베스킨라빈스 아스크림 케이크를 얘기해요...남자들한테 넘 큰걸 바라는걸까요?제가?ㅜㅜ 며칠 전에 키보드마우스 동글이를 잃어버렸데요 다이소갔는데 떨어져서 안팔고 이마트갔는데 없고ㅜㅜ며칠을 고생하다가 끝내는 쿠팡시켰어요 이런거잘못하는 사람이라 모든걸 제가 다 대신하거든요 근데 페어링버튼이 없는제품이라 2시간여를 유틉보고 네이버보고 다해도 안되더라고요 너무짜증이났지만 참았어요 남편노트북 가방 혹시해서 찾았더니 동글이가 나왔어요..... 후 이게 어제일이고 오늘은 거실에 LED시계가 떨어져서 박살이 났어요 남편이 LED시계 한번 떨어트려서 그냥내뒀길래 내가하길 기다리지말고 원상복구해놓으라 했더니 대충 해놔서 아예 박살이 났네요.. 매일 이런일이 너무 많아요 또 짜증나고 화나고ㅠㅠ휴 이런일이 몇십,몇백개예요 아가씨가 결혼하면서 프라다 키홀더준거 차키까지 같이 잃어버리고ㅠㅠ 50넘는건데ㅠ 차키재발급 받게 제가 다연락해서 신청.예약, 금액까지 지불했는데 정작 남편이 자동차등록증 잃어버려서 못찾고 말로다못해요 착해요.. 착한데.. 남편은 똑똑한수재 이고, 공부도 잘했는데 어찌 저러지? 할정도에 실수가 너무많아요 그래서 제가 뒷치닥거리 하는게 버거워요ㅜㅜ 그래서 자주 싸우구요 솔직히 많이 내려놨어요 남편이 잘도와주는 편이긴한데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ㅠㅠ 그래도 남편이 착해서 아기도 잘 봐주고 선하고 좋은 사람인데 저랑 맞지 않으니까 제가 너무 힘들어요 남편이랑 요즘 일도 같이 했는데 시작했는데 남편 잘하고 성과도 좋고, 어려운 시험도 잘 붙고 근데 저는 잘못하네요 남편과 비교당하고.. 아프믄 애기도 봐야 되고 제가 전담 마크 해야 되니까 일도 잘 못하고 ㅜㅜ 이래저래 제가 희생하는 거 같아 열정적이고 뭐든지 열심히 잘하는 제가 그게안되네요.. 남편한테 질투를 하는건지 짜증나고, 자격지심? 열등감 이런게 생기나 봐요 우울증 약을 먹으려고 하는데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으니까 약을 먹고 부작용이 너무 심해요.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계속 토할거 같고ㅠㅠ 저만 약먹으면 다 좋아질까요? 짜증나고 화 만나고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 부부 상담하고 있고 세 번째 했는데 열 번 받고 아니면 이혼하기로 했거든요. 진짜 이혼을 해야 되는 걸까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힘드네요 ■■■■■■■■■■■■■■■■■ 여기서부터는 시댁얘기쓴건데 안읽으셔도 읽으셔도돼요~~ 시댁과 잘지내요 저희가 시댁 첫결혼,첫장손,첫손주라서 아들이라 이뻐미치시고 용돈도주시고, 애기도 잘봐주시고 저도 친정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자주가고 매일전화,영통애기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해요 감사하니까 저 설거지도 안시키려고 하시고~ 며느리최고라고 남들테 칭찬일색이세요 그런데 말씀이 한번씩 기분나쁘기도.. 뭔가 애매하기도.. 해요 결혼전,후 시댁어르신들 지인분들이 저희사진보고 남편이 아깝다고, 인상이 남편이 더좋다고 이얘기를 왜저한테 몇번이나 하시는지... 제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안계시거든요. 어머니 자리에 앉아주실분도 안계신다했더니 연기자쓰자고.. 저 연기자썼어요 결혼식에 그리고 제지인 남편지인 통틀어 모두 다 저희아들이 저닮았다고 하거든요 근데 시댁에서만 아가씨를 닮았다고.. 저닮았다는 소리는 안하세요.. 제가 살이 임신때총6키로찌고 출산후 그대로 제몸무게 찍었다가 1도 안쪘는데 출산후 10키로 쪘거든요. 저보고 너무뚱뚱하다고 어떤날은 밖에서 외식하러 나갔는데 저인지 몰라봤다고 너무 뚱뚱하다고.. 하핫.. 애기 얼집보낸다니까 시댁어르신들 마음이 미어진다면서.. 저보고 얼마나 번다고 일하냐고... 많은데 기억이잘.. 하튼 오늘 기분나빴던거는 저희 아버지는 엄마 돌아가시고 혼자계시거든요 근데 항상 시댁을 나중에가요. 제가 시댁을 배려한거죠. 손주 오래 보여드리고 아가씨도 올해초 결혼해서 다같이 모여 술도한잔 하고요. 근데 아버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원래 남편집을 먼저와야되는데 내가 편의봐줘서 나중에 오라고하는거다 잉? 제가 배려한건데?ㅋㅋ 이젠 시댁먼저 올께요 할뻔.... 그리고 제가 기침이 지금 한달정도 가는 감기에 걸렸어요 독감,코로나,각종피검사,엑스레이 검사도 몇번했는데 그냥감기라고.. 걱정하실까봐 시댁에는 얘기안했거든요 근데 오늘갔더니 시어머님이 감기기운 이시래요 어머, 저한테 옮으셨나봐요ㅠㅠ 했더니 안그래도 시아버님이 저한테 옮았다면서..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후 제일중요한건 남편이 쉴드를 아예 못치고 기분나쁜걸 전달하면 공감을 못해요 매주 주말 시댁가거든요 근데 추석때도 시댁 3일출근해서 힘든데ㅠㅠ 4일째 또 오시래요 제가 남편한테 마지막날은 집대청소도하고 집에서 쉴거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온다고 네 해버리는거있죠... 제가 이상한가요?124
아기는 어리고, 남편과의 관계는 어렵고, 이혼이 답인걸까요?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좀 많이 힘드네요.
우선 성향이 저런 남편이 좀 달라요. 저는 좀 꼼꼼,깔끔하고 예민하고, 그냥 바로 바로 청소하는 그런 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좀 반대 구요. 덜렁거리고 잃어버리고 실수가 너무 많아요. 진짜 심해요..
매번질질흘리고
부시고
고장내고
잃어버리고
휴
신혼초까지는 이거맛있다 먹어봐를 모르는사람
맛난거 나못보고 혼자다먹고
마지막남은거 양보 모르고
평소에 젠틀하고 선하고 허세없고 하튼 모든이들한테 칭찬일색인 평판좋은 사람인데
같이 치킨먹으면 막양손으로.. 입,손 다묻히고
양념치킨도 막.. 빨아먹고...후
밥먹을때 가끔 다흘리고 진짜 개걸?스럽다 느낄때도 있어요..
신혼초 출산하그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잖아요
남편이 점심을 같이먹어서 항상 같이있었는데 하루는모유수유하고 나오니까 소고기를 다먹은거있죠..
그리고 엊그제 시댁가서 시어머님이 돼지찌개 끓여 주셨어요
애기보고 오니까 고기가1도 없고 국물만ㅋㅋ
시어머님이 민망하셨는지 oo이가 고기를 다먹었다고, 괜찮다고 했죠
사실 찌개고기는 진짜 괜찮았어요
제가 얘기했어요 오늘 남편테
근데 먹는거 가끔 느끼는데
자기 맛난거는 나는 안먹고참는거 있다 배려하는게있다고.. 자기는 이기적인 면이 보인다 했더니 난리가난거예요
먹는걸로얘기 한다고 치사하다고ㅜㅜ
저2년넘게 참은건데..
후
지금제가 기침이 3주넘게 하고있어요
근데 오늘 아기 5백일이라 쪼꼬미케이크에 숫자초해서 사진이라도 남기자
파바가자 했어요
근데 항상 제가 감기걸렸든 기침하든 베스킨라빈스 아스크림 케이크를 얘기해요...남자들한테 넘 큰걸 바라는걸까요?제가?ㅜㅜ
며칠 전에 키보드마우스 동글이를 잃어버렸데요
다이소갔는데 떨어져서 안팔고
이마트갔는데 없고ㅜㅜ며칠을 고생하다가 끝내는 쿠팡시켰어요
이런거잘못하는 사람이라 모든걸 제가 다 대신하거든요
근데 페어링버튼이 없는제품이라 2시간여를 유틉보고 네이버보고 다해도 안되더라고요
너무짜증이났지만 참았어요
남편노트북 가방 혹시해서 찾았더니 동글이가 나왔어요..... 후
이게 어제일이고
오늘은 거실에 LED시계가 떨어져서 박살이 났어요
남편이 LED시계 한번 떨어트려서 그냥내뒀길래 내가하길 기다리지말고 원상복구해놓으라 했더니 대충 해놔서 아예 박살이 났네요.. 매일 이런일이 너무 많아요
또 짜증나고 화나고ㅠㅠ휴
이런일이 몇십,몇백개예요
아가씨가 결혼하면서 프라다 키홀더준거 차키까지 같이 잃어버리고ㅠㅠ 50넘는건데ㅠ
차키재발급 받게 제가 다연락해서 신청.예약, 금액까지 지불했는데
정작 남편이 자동차등록증 잃어버려서 못찾고
말로다못해요
착해요.. 착한데..
남편은 똑똑한수재 이고, 공부도 잘했는데 어찌 저러지? 할정도에 실수가 너무많아요 그래서 제가 뒷치닥거리 하는게 버거워요ㅜㅜ
그래서 자주 싸우구요
솔직히 많이 내려놨어요 남편이 잘도와주는 편이긴한데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ㅠㅠ
그래도 남편이 착해서 아기도 잘 봐주고 선하고 좋은 사람인데 저랑 맞지 않으니까 제가 너무 힘들어요
남편이랑 요즘 일도 같이 했는데 시작했는데 남편 잘하고 성과도 좋고, 어려운 시험도 잘 붙고
근데 저는 잘못하네요 남편과 비교당하고..
아프믄 애기도 봐야 되고 제가 전담 마크 해야 되니까 일도 잘 못하고 ㅜㅜ
이래저래 제가 희생하는 거 같아 열정적이고 뭐든지 열심히 잘하는 제가 그게안되네요..
남편한테 질투를 하는건지
짜증나고, 자격지심? 열등감 이런게 생기나 봐요
우울증 약을 먹으려고 하는데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으니까 약을 먹고 부작용이 너무 심해요.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계속 토할거 같고ㅠㅠ
저만 약먹으면 다 좋아질까요? 짜증나고 화 만나고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 부부 상담하고 있고 세 번째 했는데 열 번 받고 아니면 이혼하기로 했거든요. 진짜 이혼을 해야 되는 걸까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힘드네요
■■■■■■■■■■■■■■■■■
여기서부터는 시댁얘기쓴건데 안읽으셔도 읽으셔도돼요~~
시댁과 잘지내요 저희가 시댁 첫결혼,첫장손,첫손주라서 아들이라 이뻐미치시고
용돈도주시고, 애기도 잘봐주시고 저도 친정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자주가고 매일전화,영통애기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해요 감사하니까
저 설거지도 안시키려고 하시고~ 며느리최고라고 남들테 칭찬일색이세요
그런데 말씀이 한번씩 기분나쁘기도.. 뭔가 애매하기도.. 해요
결혼전,후 시댁어르신들 지인분들이 저희사진보고 남편이 아깝다고, 인상이 남편이 더좋다고 이얘기를 왜저한테 몇번이나 하시는지...
제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안계시거든요. 어머니 자리에 앉아주실분도 안계신다했더니 연기자쓰자고.. 저 연기자썼어요
결혼식에
그리고 제지인 남편지인 통틀어 모두 다 저희아들이 저닮았다고 하거든요
근데 시댁에서만 아가씨를 닮았다고.. 저닮았다는 소리는 안하세요..
제가 살이 임신때총6키로찌고 출산후 그대로 제몸무게 찍었다가 1도 안쪘는데 출산후 10키로 쪘거든요. 저보고 너무뚱뚱하다고
어떤날은 밖에서 외식하러 나갔는데 저인지 몰라봤다고 너무 뚱뚱하다고.. 하핫..
애기 얼집보낸다니까 시댁어르신들 마음이 미어진다면서.. 저보고 얼마나 번다고 일하냐고...
많은데 기억이잘.. 하튼 오늘 기분나빴던거는
저희 아버지는 엄마 돌아가시고 혼자계시거든요
근데 항상 시댁을 나중에가요. 제가 시댁을 배려한거죠. 손주 오래 보여드리고
아가씨도 올해초 결혼해서 다같이 모여 술도한잔 하고요. 근데 아버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원래 남편집을 먼저와야되는데 내가 편의봐줘서 나중에 오라고하는거다
잉? 제가 배려한건데?ㅋㅋ 이젠 시댁먼저 올께요 할뻔....
그리고 제가 기침이 지금 한달정도 가는 감기에 걸렸어요 독감,코로나,각종피검사,엑스레이 검사도 몇번했는데 그냥감기라고.. 걱정하실까봐 시댁에는 얘기안했거든요
근데 오늘갔더니 시어머님이 감기기운 이시래요
어머, 저한테 옮으셨나봐요ㅠㅠ
했더니
안그래도 시아버님이 저한테 옮았다면서..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후
제일중요한건 남편이 쉴드를 아예 못치고
기분나쁜걸 전달하면
공감을 못해요
매주 주말 시댁가거든요
근데
추석때도 시댁 3일출근해서 힘든데ㅠㅠ
4일째 또 오시래요
제가 남편한테 마지막날은 집대청소도하고 집에서 쉴거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온다고 네 해버리는거있죠...
제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