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나 이모부가 여러명인 집이 있잖아요. 저희 엄마가 여동생만 셋이어서 저는 이모와 이모부가 3명이에요. 그럴땐 이모나 이모부 호칭을 구분해서 불러야 하잖아요. 저희 집은 [이름 + 이모(부)] 이렇게 구분해서 불러요. 예를 들어 이름이 "김철수"인 이모부와 "김민수"인 이모부가 계실 때 "철수 이모부", "민수 이모부" 이렇게 불러요.
또 저는 세 자매 중에 둘째에요. 언니 한 명과 여동생 한 명이 있어요. 언니에게는 딸(제 조카)이 있는데, 얘한테는 이모부가 제 남편과 제부 둘이 있는 셈이죠. 그래서 언니가 조카에게도 저희가 이모부를 구분지어 불렀듯이 두 이모부(제 남편과 제부)를 구분지을 때 [이름 + 이모부]로 부르게 시켰어요.
그런데 제 남편은 애한테 왜이렇게 버릇없게 가르치냐고 하네요. 큰이모부, 작은이모부, 막내이모부 같은 호칭들이 있는데 [이름 + 이모부]로 부르는게 버릇없는 거라고 한 소리해요. 그런데 이렇게 호칭을 짓는건 저희 집 문화였는데 남편이 갑자기 이거를 지적하니 황당하고 기가 막히네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조카가 제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이상한가요?
조카가 제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이상한가요?
댓글 208
Best이름을 븥여 부르는건 잘못된거죠.. 이걸 물어봐야 아는정도인가..
Best경우없는걸 집안문화라고 퉁치냐...
Best학교에서 선생님이 많으니 학생이 철수선생님 영자선생님이라고 부르던?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니깐.
Best이름 붙여 부르는건 좀 버릇 없어보이는데?? ㅡㅡ 둘째이모 셋째이모 이렇게 부르지 보통 누가 이름을 붙여? 친구야? 막되먹은 집안에 정상적인 사위가 들어왔는데 그 사위가 이상한 사람되겠구만 ㅋ
Best이름╋이모부 ?? 듣도 보도 못한 호칭임. 잘못된건 좀 고치세요. 우기지 말고... 본인집 문화라고 말하는건 명절에 꼭 윳놀이를 한다든가 그런걸 말하는거고...
식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딸랑 셋이면 첫째 둘째 셋째가 되는데 버릇없게 어른 이름을 부르게 가르치나요? 식구가 많은 집이여도 보통은 부산 이모부 이런 식으로 부르지 어른 이름은 붙이지 않습니다.
외가에 삼촌 많음. 큰 삼촌, 둘째 삼촌, 셋째 삼촌, 막내 삼촌 이리 불렀음. 근본 없는 쌍 놈의 문화도 아니고. 아니 쌍 놈도 이름╋삼촌 이러진 않겠다
이름╋이모부는 진짜 듣도 보도 못함
아랫사람이 윗사람 이름을 부르는건 예의가 아님ㅋㅋ
어른 이름을 뒤에 이모부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호칭으로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건가??? 둘째~셋째 이모부...이게 뭐가 그리 어려워서???
헉..저는 다른 댓글들 보고 놀라서 댓글썻어요,,.저희집은 딸3,아들1에 첫째언니만 조카를 둘 낳았는데(현재 6,3살)첫째가 말 틀때부터 00이모,00이모,00삼촌 이렇게 기억되도록 소통했거든요... 아이들 어릴때는 첫째이모 둘째이모, 막내삼촌 이렇게 알려줘도 잘 모르고 생김새나 그냥 느낌보고 알아보는 편이였어요.... 물론 저도 사촌이나 친척 같은 완전히 가까운 가족관계가 아니라면 이름을 부르진 않고 큰이모부, 작은이모부 이렇게 호칭했으나..(어릴때도,클때도 크게 가깝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저희 언니의 자식들은 저희와도 너무 가까운 관계라 00이모~ 라고 호칭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거든요.. (이런게 문제가 된다라는 생각조차 못했어요...ㅠㅠ오히려 이모이름을 잘 불러주면 행복한 수준이라..) 물론 어린아이들 이지만 모든말에 존댓말쓰구 예의도 바라요. 결론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정의 분위기에 따라 많이 다른게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나이 많이들면 이모부라는 호칭 자체를 부르지도 않을거고 부를일도 자주 없을거에요... 조금 더 크고 나서 “엄마~~뭐라구 호칭해야해요?” 라고 물어볼때 정확히 교정해져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기본 예절과 호칭만 들어간다면 앞에 이름이 붙든 숫자가 붙든 아이들입에 잘 불리는 호칭으로 부를 수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ㅠ
본인 어머니 아버지 기준으로 손아래식구들 작은이모 고모 삼촌 정도는 이름 붙여 쓸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직계 손윗 분들이나 손아래라도 그 배우자 (이모부 고모부 숙모)는 이름 부르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첫째 둘째 셋째로 가든지 사는지역이 다르다면 지역이름을 붙이는게 통상적입니다
상식적이진 않음
둘째 이모부, 막내 이모부 혹은 OO동 이모부 라고 부르지, 이름은 아니다..;
아무데나 갖다 붙인다고 다 문화가 아니예요. 자기들 편한대로 불러온걸 우리집 "문화" 라고 말하는거 보고 아... 하고 고개 끄덕거리고 더 이상 언급 안하기로.... 말 해준다고 알아들을 수준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