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편이 말을 안하는지 큰문제가 쓰니에게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라는 댓글에 추가로 몇자 더 적어볼까해요.
일단 지금 문제가 일어난 원인은,
아침에 아이학교 등교해야해서 깨워야하는 알람이 울렸어요 저는 침대에 있다가 아이깨우려고 일어나려는데 거실에 있던 남편이 갑자기 와서는 제 옷을 전부 벗기고 관계를 시도했구요 전혀 저에대한 배려없이 본인 욕구 해소하려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평소 관계도 본인이 하고싶을때 제몸을 만지다 거의 바로 시도를 해요. 저를 아껴서 사랑해서 관계를 한다는 생각보다 본인 욕구해소용으로 생각하는 건가.. 라는 불만이 계속있었지만 그얘기를 꺼내는 순간 또 입꾹닫 되버릴까 겁나서 얘기도 못꺼내고 그냥저냥 맞춰주며 살고있는 상황인거죠.
애학교 갈시간 되서 깨워야 한다고 말을 했지만 무시하고 계속 시도했고 제가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라고 허무하다는 듯이 얘길했더니 그말에 에이씨 하고는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버리고는 계속 기분나빠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지난주 수요일에 있었던 일이니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에피소드 1.
보통 아이들이 휴일보내고 다음날 학교가야 할 때,
아~ 벌써 휴일 다갔네 아쉽다 내일 학교가기 싫은데 힝~
하지않나요? 저도 어릴때 그랬었거든요.
애가 그말 하자마자 학교가기싫어? 책가방 가지고와
하더니 애 책가방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버리더라구요..
싫으면 학교다니지 말라고. 하..
그때 너무 충격먹어서 왜 그렇게까지 하는거냐 애가 그냥하는 말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하니 자기가 큰소리로 화내면서 그런것도 아닌데 그런다고 며칠 말 안했구요.
에피소드 2.
딸에게 말을 너무 명령조로 강하고 무섭게 하니 딸이 하루는 엄마 나는 아빠를 사랑하는데 아빠는 나를 미워하는것 같아서 너무 슬퍼 하면서 꺼이꺼이 울더라구요.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그날 남편 기분이 좋아 보이길래 좋게 부탁하듯 말했어요 딸아이한테 말을 조금만 부드럽고 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말 듣자마자 한숨 쉬더니 며칠 또 대화단절에 투명인간 취급.
에피소드 3.
집에 둘만있게된 휴일에 둘이서 기분 좋게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편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시킬거라고해서 먹고싶은거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아이스크림 혹시 시켰어? 물어봤더니 응 하는거예요.
나한테 먹고싶은거 뭐냐 안물어 봤는데? 했더니
니가 뭐 좋아하는지 내가 모르냐? 다 알아서 잘 시켰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주문하면서 나한테 물어나보지.. 라고 했더니 그말에 또 바로 한숨쉬면서 에이씨 하더니 주문 취소해버리고는 기분상해서 또 며칠 말안하고 투명인간 취급 당했습니다.
-본문-
사람이 싸울때 본성이 드러난다고 하죠.
저희는 싸우는게 아니라 늘 본인 감정에 따라 싸운게 되어버립니다..
본인감정이 뭔가가 확 틀어지면 말을 안해요.
전화 안받습니다. 톡도 읽씹하거나 단답이예요.
말을 걸어도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아주 싸늘한 단답에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누가보면 제가 아주 큰 죄지은 사람인줄 알 정도로 그런식으로 대하는데 진짜 어이도없고 답답해서 미칠지경이예요
뭐에 그렇게 화가 난거냐고 물으면 구체적으로 말하지도 않아요 본인감정에 뭔가가 거슬리면 입을 닫아버리고 시작되는거죠.
또시작이구나 생각하고 무시하려고 해도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들 봐서라도 부모가 계속 서로 말안하고 하면 집안공기가 무겁고 아이들이 또 느끼잖아요.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서 제가 왜그러냐고 묻고 달래고 사과를 해도 무시한게 5일이예요
연애때는 다툴일이 없었고 다 품어주던 사람이 어떻게 결혼하고 이렇게 달라질수있는지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이런식으로 회피하는 사람인줄 알았으면 절대 결혼하지않았거예요.
하.. 정말 좋을때랑 화가나거나 못마땅할때의 간극차이가 너무 심한사람 진짜 힘드네요..
회피형 남편 너무 힘들어요..
일단 지금 문제가 일어난 원인은,
아침에 아이학교 등교해야해서 깨워야하는 알람이 울렸어요 저는 침대에 있다가 아이깨우려고 일어나려는데 거실에 있던 남편이 갑자기 와서는 제 옷을 전부 벗기고 관계를 시도했구요 전혀 저에대한 배려없이 본인 욕구 해소하려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평소 관계도 본인이 하고싶을때 제몸을 만지다 거의 바로 시도를 해요. 저를 아껴서 사랑해서 관계를 한다는 생각보다 본인 욕구해소용으로 생각하는 건가.. 라는 불만이 계속있었지만 그얘기를 꺼내는 순간 또 입꾹닫 되버릴까 겁나서 얘기도 못꺼내고 그냥저냥 맞춰주며 살고있는 상황인거죠.
애학교 갈시간 되서 깨워야 한다고 말을 했지만 무시하고 계속 시도했고 제가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라고 허무하다는 듯이 얘길했더니 그말에 에이씨 하고는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버리고는 계속 기분나빠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지난주 수요일에 있었던 일이니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에피소드 1.
보통 아이들이 휴일보내고 다음날 학교가야 할 때,
아~ 벌써 휴일 다갔네 아쉽다 내일 학교가기 싫은데 힝~
하지않나요? 저도 어릴때 그랬었거든요.
애가 그말 하자마자 학교가기싫어? 책가방 가지고와
하더니 애 책가방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버리더라구요..
싫으면 학교다니지 말라고. 하..
그때 너무 충격먹어서 왜 그렇게까지 하는거냐 애가 그냥하는 말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하니 자기가 큰소리로 화내면서 그런것도 아닌데 그런다고 며칠 말 안했구요.
에피소드 2.
딸에게 말을 너무 명령조로 강하고 무섭게 하니 딸이 하루는 엄마 나는 아빠를 사랑하는데 아빠는 나를 미워하는것 같아서 너무 슬퍼 하면서 꺼이꺼이 울더라구요.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그날 남편 기분이 좋아 보이길래 좋게 부탁하듯 말했어요 딸아이한테 말을 조금만 부드럽고 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말 듣자마자 한숨 쉬더니 며칠 또 대화단절에 투명인간 취급.
에피소드 3.
집에 둘만있게된 휴일에 둘이서 기분 좋게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편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시킬거라고해서 먹고싶은거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아이스크림 혹시 시켰어? 물어봤더니 응 하는거예요.
나한테 먹고싶은거 뭐냐 안물어 봤는데? 했더니
니가 뭐 좋아하는지 내가 모르냐? 다 알아서 잘 시켰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주문하면서 나한테 물어나보지.. 라고 했더니 그말에 또 바로 한숨쉬면서 에이씨 하더니 주문 취소해버리고는 기분상해서 또 며칠 말안하고 투명인간 취급 당했습니다.
-본문-
사람이 싸울때 본성이 드러난다고 하죠.
저희는 싸우는게 아니라 늘 본인 감정에 따라 싸운게 되어버립니다..
본인감정이 뭔가가 확 틀어지면 말을 안해요.
전화 안받습니다. 톡도 읽씹하거나 단답이예요.
말을 걸어도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아주 싸늘한 단답에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누가보면 제가 아주 큰 죄지은 사람인줄 알 정도로 그런식으로 대하는데 진짜 어이도없고 답답해서 미칠지경이예요
뭐에 그렇게 화가 난거냐고 물으면 구체적으로 말하지도 않아요 본인감정에 뭔가가 거슬리면 입을 닫아버리고 시작되는거죠.
또시작이구나 생각하고 무시하려고 해도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들 봐서라도 부모가 계속 서로 말안하고 하면 집안공기가 무겁고 아이들이 또 느끼잖아요.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서 제가 왜그러냐고 묻고 달래고 사과를 해도 무시한게 5일이예요
연애때는 다툴일이 없었고 다 품어주던 사람이 어떻게 결혼하고 이렇게 달라질수있는지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이런식으로 회피하는 사람인줄 알았으면 절대 결혼하지않았거예요.
하.. 정말 좋을때랑 화가나거나 못마땅할때의 간극차이가 너무 심한사람 진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