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의 말도안되는 트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4.10.08
조회167,883
모두들 조안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속상했는데

속시원하고 저도 이해못한 시부모님 마음들 콕찝어 말씀해주신 댓글들.. 공감의 댓글들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여기 대다수분들이 써주신것 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내 정신건강 챙기는게 이기는 것 같습니다.


너무 속시원한 댓글들이 많아서 이 링크 시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싶었으나.. 또 본인들 욕먹이려고 인터넷에 글 올리고 무시한다면서 사과하라고 우기실거 생각하니
아찔해서 앞으로도 그냥 무시하며 살려고 합니다

저 사랑해주는 사람들 두배로 더 챙기며 제 정신건강 챙기고
한번뿐인 인생 감정낭비 없이 살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 남편반응 물어보신분들이 계신데
애초에 이 이야기를 저랑 남편 같이 앉혀놓고 서운하다 사과하라 하셨습니다

남편도 어이없어 했지만 제가 너무 흥분해서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트집이시냐
제가 더 서운하다 외친 상태였습니다

집에와서도 속이 안풀려서 글 쓴거였고..

남편도 앞으로는 연락도 찾아가는것도 아무것도 절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바뀌어야죠

감사합니다.

댓글 172

될때까지오래 전

Best이제부터 아무것도 안하면 됩니다.

ㅇㅇ오래 전

Best앞으로 안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안찾아뵈도 되고 트집 잡으려 벼르는 시부모한테 아무것도 안하시면되요.

0000오래 전

Best일단 남편한데 서운한거 얘기하시고 사과받으시고..다음부터 ㅁ챙기지 마세요.. 시댁은 원래 며느리들 트집잡는 맛이로 사세요

토리맘오래 전

오빠 외모 팔자도 영~

다름이오래 전

추석, 명절에만 만나고 생일때도 전화로만 안부 묻고 땡하세요..도리만하시구 잘하려고 하질 마세요 . 잘하려고하니깐 탈이 나는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쓰니오래 전

시댁은 남이라 받은만큼만 하면 되여,,,괜히 잘 하려다가 욕먹고 못하면 더 욕먹는 시스템이라.. 남편하는거에 반대만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

oo오래 전

와... 정말 나도 맞벌이 부부로 직장 여성으로 바쁘게 살면서 너무 공감하면서 읽었는데요.. 저런식으로 바쁘게 일하는 며느리 후려치는 시부모랑은 절대 뭔가 더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 명절 및 생신 필요한 행사에 남편하는 것만 내버려두고 따로 뭐 하시려고 하지 마세요... 제 복 제가 발로 차는 시부모들이네요

ㅇㅇ오래 전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그냥 나랑 피 한 방울 안 섞인 노인네들이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 됩니다. 경험으로 배우셨죠? 고마움을 모르잖아요. 어차피 잘 해야 소용없다는 뜻입니다. 그럴 시간 돈 정성이 있으면 본인을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들에게 잘하시면 됩니다.

ㅇㅇ오래 전

저런 저질 인간은 상대를 하지 않는 겁니다.

노노노오래 전

사지멀쩡한 아줌마 집에서 놀면서 입맛 없는것도 며느리가 알아야되나? 뭐 암이라도 걸렸음 몰라. 그걸 듣고 위로? 해주러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님은 뭐임? 자기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내가 혹시 착한 며느리병 걸렸나? 이쁨 받아서 뭐할건데요? 잘하면 더 잘하길 바라는게 인간이예요. 거리 두시고 냉정하게 대하세요. 그래야 저쪽에서도 나를 존중합니다.

아줌마오래 전

아 서운하셨구나..앞으론 디저트는안사갈께요,그리고 일부러시간날때는 가지않겠습니다, 제가많이모자라서, 이젠 그렇게 선심쓰든 가는일은하지않을께요, 라고하세요

오래 전

뭘 하려고 하지 마시고, 안하시면 되는 겁니다. 맘쓰지 말고, 신경도 끄시고요.

ㅇㅇ오래 전

오해가 완전히 좋게 풀렸으면 서로 웃고 넘어갔을 일인데... 혹은 상대에 대해 믿음이 잘 안가나보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한달 맘에 넣고 있다가 이야기 하기도 했을테니... 이미 설명했으니 특별히 대응할 것은 없고 지켜봐야지 뭘 어쩝니까? 아무래도 내 자식이 아니라 맘 내놓기가 그리 쉽지는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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