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배달기사입니다.
사는 지역은 부산이고요
흔히들 아시는 쿠x 배달 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는 3개월정도 되었네요
아이들 학원비에 보탬이 될까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12건의 미션이 있어서 배달을 나섰어요
7시 25분쯤 피자xxx해운대점 콜을 받고 도착을 했습니다
오토바이 주차후 가게로 들어갔고
남자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카운터에서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고 계시더군요
앞에 서서 쿠x입니다 하고 핸드폰속 픽업번호를 얼굴앞쪽으로
보여드렸어요
그런데 큰소리로 " 하고 있어요 그리고 폰 얼굴 가까이 대지마세요 놀라잖아요 "라면 큰소리로 화를 내시더라고요...
바로 " 네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기분은 좋지않았지만
참고 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피자가 완성되서 들고 나오시더니 " 번호가 뭐예요? " 물으셔서
ooo라고 말씀 드리니..
또 버럭하시면서 " 기사님 그 핸드폰 얼굴에 가까이 대지마세요 알겠어요 도둑놈같이 하고 와서 그러면 안놀래겠어요 "
홀에는 아버지와 어린딸이 피자를 먹고 있었는데 소리에 놀라서
쳐다 보시더라고요..
저도 화도나고 기분이 상해서 "그만하세요 적당히하시라고요"
라고 말하니 그 남사장님이 " 가세요 필요없으니깐 가시라고요
콜센타에 연락할꺼니까 가라고요 "라면서 또 소리를.....
뒤에 같이 잡아논 콜이 있어서 콜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얘기하고
콜센터에서 취소했네요...
저는 40대초반 아이 둘 엄마입니다.
배달을 다 못끝내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도둑놈? 이런소리까지 들으면서 해야하나싶고 또 커가는 애들보면 참고 해야지 하다가도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내가 여자라서 저러나 싶기도하고
배달하니깐 만만해보이나 싶기도하고
다른 매장은 다 제폰으로 확인하고 음식 주시거든요..
마스크도 쓰고 있고 말이 잘 전달 안될때가
많아서 폰을 바로 보여주는게 편하거든요...
3개월밖에 안됐지만 정말 좋은 사장님들 많으시거든요
저 역시도 작은 가게를 하고 있고요ㅠ
티안내고 싶은데 뭔일 있냐고 계속 물어보는 신랑 얼굴보니
갑자기 울컥하네요ㅠ
그래도 신랑한테 말 안할려고요 저보다 더 속상할테니깐요ㅠ
오늘은 배달 그만할려고요
기분도 상하고
배달미션도 성공 못하고
이래저래 속상합니다ㅠ
그래도 훌훌털고 내일 또 배달하러 나가야죠
나는 엄마니깐요
저는 배달기사입니다.
사는 지역은 부산이고요
흔히들 아시는 쿠x 배달 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는 3개월정도 되었네요
아이들 학원비에 보탬이 될까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12건의 미션이 있어서 배달을 나섰어요
7시 25분쯤 피자xxx해운대점 콜을 받고 도착을 했습니다
오토바이 주차후 가게로 들어갔고
남자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카운터에서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고 계시더군요
앞에 서서 쿠x입니다 하고 핸드폰속 픽업번호를 얼굴앞쪽으로
보여드렸어요
그런데 큰소리로 " 하고 있어요 그리고 폰 얼굴 가까이 대지마세요 놀라잖아요 "라면 큰소리로 화를 내시더라고요...
바로 " 네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기분은 좋지않았지만
참고 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피자가 완성되서 들고 나오시더니 " 번호가 뭐예요? " 물으셔서
ooo라고 말씀 드리니..
또 버럭하시면서 " 기사님 그 핸드폰 얼굴에 가까이 대지마세요 알겠어요 도둑놈같이 하고 와서 그러면 안놀래겠어요 "
홀에는 아버지와 어린딸이 피자를 먹고 있었는데 소리에 놀라서
쳐다 보시더라고요..
저도 화도나고 기분이 상해서 "그만하세요 적당히하시라고요"
라고 말하니 그 남사장님이 " 가세요 필요없으니깐 가시라고요
콜센타에 연락할꺼니까 가라고요 "라면서 또 소리를.....
뒤에 같이 잡아논 콜이 있어서 콜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얘기하고
콜센터에서 취소했네요...
저는 40대초반 아이 둘 엄마입니다.
배달을 다 못끝내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도둑놈? 이런소리까지 들으면서 해야하나싶고 또 커가는 애들보면 참고 해야지 하다가도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내가 여자라서 저러나 싶기도하고
배달하니깐 만만해보이나 싶기도하고
다른 매장은 다 제폰으로 확인하고 음식 주시거든요..
마스크도 쓰고 있고 말이 잘 전달 안될때가
많아서 폰을 바로 보여주는게 편하거든요...
3개월밖에 안됐지만 정말 좋은 사장님들 많으시거든요
저 역시도 작은 가게를 하고 있고요ㅠ
티안내고 싶은데 뭔일 있냐고 계속 물어보는 신랑 얼굴보니
갑자기 울컥하네요ㅠ
그래도 신랑한테 말 안할려고요 저보다 더 속상할테니깐요ㅠ
오늘은 배달 그만할려고요
기분도 상하고
배달미션도 성공 못하고
이래저래 속상합니다ㅠ
그래도 훌훌털고 내일 또 배달하러 나가야죠
나는 엄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