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안계신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슬픔이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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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모님이 두분다 안계십니다. 지금까지 부모님없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았는데..

결혼준비하면 많이 속상하구 자존심이 상합니다.

오늘 시댁에 청접장 배달이 왔다고하네요..근데 청첩장에 저희 돌아가신 아버지성함대신

작은아버지 성함을쓰고 조카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근데..시어머니께서 화를 내시면서 오빠 누나한테 전화를해서 화를 내셨다고합니다.

큰누님은 또 오빠한테 청접장때문에 집에 날리가 났다고 전화를 했다고합니다. 다시 오빠는 그것때문에 화가나서 저한테 전화를 하고요..

부모없는 서러움이라는게 이런건가 쉽습니다. 결혼식날도 예식장앞에 조카가 아닌 장녀라고

쓰라고하네요...부모안계신거 모르면서 결혼승낙한것도 아닌데..왜이리 절 속상하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