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단톡방 이야기 - 누가 잘못된 건가요?

청주공항앞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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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축된 아파트에 부모님과 입주했어요.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아이는 없습니다.
요즘 한창 입주중이라 아파트 단톡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중 층간소음 문제가 이슈더라구요.아직 저희 집 위에는 이사를 안와서 저희가 겪진 않았습니다.
단톡방에서 층간소음이 심한 집들이 있다고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그런데 아이를 가진 몇 분이 이런 이야기를 톡에 남겼는데,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제가 미혼이라 그런건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A : 층간소음에 예민하신분들도 많은거 같고 그냥 몰매맞을 각오하고 올려봅니다. 어느정도까진 좀 이해해주심 안될까요? 아이들이 뭔죄입니까... 근데요 단톡보고 있으믄...우리아이들 트라우마 생길거 같기도 하네요
B : 저희집 초4 이놈이 발망치 소리나거든요. 조심하라고 자꾸 하니까 엄청 신경질내요 조심하고 있는데 왜자꾸 말하냐고... 슬리퍼도 사주긴 했는데 초4가 뭘 안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요 저희 윗집도 발망치 심하신데 전 괜찮습니다 예민하신분이면 아파트 사시면 안돼죠 A님 말씀처럼 좀 거슬리더라고 넘어가면서 살면 안될까요?
서로 조심하면서 살고 그러는 중에도 어느정도 심하지 않은 정도는 이해하면서 사는게 맞지 싶습니다.그런데 피해보는 사람들이 예민하면 아파트를 살면 안된다는 둥, 아이들이 트라우마가 생긴다는 둥.. 이런건 제 상식에선 할 수 있는 말이 아닌거 같아서요.그리고 제 조카만 보더라도 초4면 알꺼 다아는데.. 충분히 인간으로서 사회성을 가지고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나이던데.
제 상식이 잘못된 것인지 답답해서 답변 받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