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해요

ㅇㅇ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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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엄마와 저 둘뿐이에요.
제 생일이 되기 몇일 전에 생일인데 나가서 먹고싶은거나 받고싶은거 있냐고 제게 물어보셨는데 괜찮다고 했습니다.

제 생일이 됐고 밤이 되도록 생일에 대한 말씀을 안해주셔서 내심 서운하다고 말씀드리자 미안하다, 정신이 없었다. 라고 하시며 커피 한잔 기프티콘 보내주셨어요.

저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10만원대로 선물을 드렸고 축하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작년도 올해도 제 생일을 잊으셨어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용돈을 안받아요. 제가 벌어서 써요.)

키워주시고 재워주신 어머니께 서운한 마음이 드는데
제거 너무 어린걸까요?
제 생일을 잊으셨다는 것도, 커피 기프티콘 하나도 너무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