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갈곳이막막해요

힘내2024.10.13
조회145,590
서비스직 10년했고 결혼하면서 그만두고
육아하느라 5년쉬었고요.
이제 뭐라도 해야하지만 아이가어려 알바정도 하고있어요
근데 그냥 시간때우기 일쑤라..
뭔가 직장에 다니고 싶은데..
경력은 없고 기술은 없고ㅠㅠ
어디로 취업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댓글 97

ㅇㅇ오래 전

Best안녕하세요. 현직 중장년 취업컨설턴트 입니다. 우선 당장 취업은 아니더라도 고용24 들어가셔서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시고, 온라인 강의 위주로 수강하시면서 기본 역량강화는 직업 생활 끝날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수강해주세요. 본인 부담금이 매우 저렴합니다. 2만원대부터 있어요. 점차 밖으로 나가실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전국 일자리센터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기본과정도 있고, 특정 직업과 연계되는 특화과정도 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 기본과정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모두 무료이구요, 제일 좋은 것은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뒤쳐지고 있다거나 불안하다거나' 하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으실 수 있고 일에 대한 욕구도 상승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일을 하고 싶어도 일에 대한 명확한 욕구가 없으면 결국 파트타임 잡으로 끝나는데, 글을 보니 회사 생활을 하고 싶으시다는 것 자체가 직업생활을 영위하고 싶으시다는 것 같아요. 그러면 조금 길게 보시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의 절충안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국가 일자리센터가 이제 많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상담사들도 다 능력있고 강의하는 강사들도 좋습니다. 강의마다 평가를 받아야하다 보니 요즘 재미없는 강사는 아예 강의를 못해요. 국가 정책을 많이 활용해보시길 바랄께요. 저 또한 40대이고 워킹맘이고 현재 인적자원학 박사입니다. 현장에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는데, 일단 밖으로 나와서 기본과정을 수강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긴 인생 나에게 맞고 행복한 직업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시길 바랄께요. 최소 70까지 일한다고 했을 때, 지금 쉬고 계시는 1~2년 정도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가는 시간이 그리 아깝거나 후회되지는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오래 전

Best누군가는 절실하고 정말 마음풀 곳이 없어 이런공간이라도 빌어 작성했을 수도 있는글로 무기력한 생각없는 사람 취급하는 인간이있네. 혹시나 글쓴이님 그런댓 보시면 방구석 패배자들이 억지부린다 생각하고 상처 받지 마시길 바래요

ㅇㅇ오래 전

Best여성인력센터에 직업이랑 연결되는 강의들 많아요 혜택권이면 알아보세요

oo오래 전

Best네이트판에서 도움을 구하려 한다는 건, 일할 생각과 의지는 없는 것이 확실. 어차피 가르쳐줘도 안할거면서

ㅇㅇ오래 전

저도 지금 육아휴직중인데 육아 후 퇴사가 예정되어 있어 막막한 와중에 검색해보다 들어왔어요. 디자인직으로 특정한 분야 없이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일 하다가 경력 단절 되어 갈 곳이 없는데 아이 키우며 다닐 수 있는 회사는 없고.. 막막하네요. 지금은 취업준비 잘 하셔서 좋은 곳에 잘 자리 잡으셨을까요?

ㅇㅇ오래 전

아이 초2까지는 계속 봐줘야해서 일반적인 9to6 일자리는 좀 어려울거에요. 육아로 5년이면 아직 2.3년 더 애를 봐야하니까 그사이에 윗분 말씀대로 노동부 여성부 연계해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도 따세요. 예전에는 경리쪽만 많았다면 요즘은 생관 품질 이쪽으로도 재교육하는 프로그램도 많고 it쪽으로도 많아요. 그리고 쿠세권이면 가끔 쿠팡알바 가보세요. 일하고 힘들면 아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리프레쉬되고 좋아요.

으음오래 전

ㅋㅋㅋㅋ 판녀들의 미래 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간호조무사 따세요 병원가보세요 죄다 40대이상이죠 안늦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로 꽁짜로 자격중따세요

ㅇㅇ오래 전

지역이어디세요?

ㅁㅁ오래 전

공장가세여

ㅇㅇ오래 전

약국에서 전산업무 어떠세요? 많이들 구하고 경력없어도 시작할수있어요

ㅇㅇ오래 전

ㅠㅠ 힘내세요

ㅇㅇ오래 전

기능사 자격증이라도 하나따고 취업준비하세요 대한민국은 뭐니뭐니해도 쯩문화라 자격등도하나없이 취업하긴 진짜힘듭니다

ㅇㅇ오래 전

글 내용을 보면 쓰니는 뭔가 본인이 공부나 노력을해서 재취업할 생각은 없고. 요행을 바라고 쉽게 일자리 얻으려는 여자입니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조언해줄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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