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스님 말 한마디에 5년키운 개를 버리자네요…

쓰니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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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이 절에 갔다가 스님이랑 이야기를 하셨다는데
요즘 저희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라
일이 잘 안풀린다고 했더니
저희 아빠보고 개랑 안맞아서 그런거라고 개를 키우면 안된다고 했데요
그래서 오자마자 저한테 통보식으로 개를 다른데 맡기겠다는 거에요..
근데 얜 진돗개에 공격성이 있어서 산책도 저만 할 수 있거든요?
어디 맡긴다는게 말이 안되요.. 전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데
저 빼고 아무도 개를 안좋아해요.. 데려온 건 아빠면서ㅠㅠ
오년을 정주고 사랑주고 공격성훈련한다고 맘고생 몸고생하면서 키웠는데…. 사주얘기 듣고와서 단칼에 이러는게 말이 되나요…??ㅠㅠㅠ
제가 두부는 내 자식같은 존재다 얘를 보내는건 상상도 못한디고 했더니 그럼 아빠가 죽을까? 이러시네요.. 가족을 위해서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보래요..
너무 갑작스럽고 일방적이고 스님 말 한마디에 두부를 버리라니…. 전 너무 모두가 원망스럽고…아빠가 힘든걸 알아서 스님말을 믿고싶은 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키우단 개를 버리는게 말이 되나요? 그 사주기 그렇게 신뢰도가 높은거에요..??
엄마 아빠태도가 너무 단호하고 확신에 차있어서 어떻게ㅜ하며뉴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모두가 다 원망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