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정말 조건 좋은 분들과 소개팅하고
웬만하면 애프터 받아서 연락도 하고 있어요.
30전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바쁘게 소개팅 하고 있어요..
(결혼 생각에 조건을 보다보니 나이차이가 꽤 있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4살연상까지만 만나봤긴 한데 외모에서 나이차가 크게 드러나지 않으면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에요.)
지금 연락하는 분이 세분인데
(이하 소개팅남1(7살차), 자만추남(10살차), 소개팅남2(7살차)로 지칭)
소개팅 두개를 잡아놓은 상태에서
(잘 안 될 수도 있으니 두개를 잡은 상태인데
예상치 못하게 다 애프터를 받아버려서..
갑작스럽게 연락하는 사람이 많아졌네요)
우연히 자만추남을 만나게 된 상태에요.
소개팅남1, 2는 조건은 거의 동등하구요
(외모 상타, 집안, 직업 전망 다 좋음)
소개팅남1은 정말 남편감으로 좋은 순하고 자상하신 분이에요. 다만 불꽃튀는 연애는 못할 것 같은 느낌? 아직 꽂히는 느낌도 없고 좀 재미는 없지만 .. 정말 결혼 상대로는 100점.
자기개발, 관리, 체격, 경제력, 외모 등 정말 제 모든 이상형에 부합해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저와 사는 곳이 꽤 먼데(대중교통 2시간 이상) 차가 없으셔서(못산거x) 자주만나기도 어렵구 데이트하기 좀 빡세다?
소개팅남2는 1과 비슷한데 조금 더 활발하신 분..?
다만 저에 대한 호감도는 1보다는 2가 좀 덜한 느낌.
자만추남은 조건은 몰라요. 외모도 막 잘생기진 않았어요. (엄청 동안이긴 함)
다만 성격이 너무x100 잘 맞아요.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 재밌고.. (7일중 6일 이상 만났는데 집앞까지 저 데려다줘놓고 그냥 차세워놓고 한두시간 더 웃고떠들다가 결국 새벽에 집 들어가는 정도..)
근데 자만추로 시작해서 별의별 얘길 다 해서 그런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요. 과거에 오래 만난 여친이 있었단 거, 안좋은 일 있던거, 집이 못살진 않았으나 현재는 부모님이 좀 편찮으신 거 등등
일단 세분한테 동시에 톡이오면 소개팅남 1 2는 넘기고, 자만추남한테 제일 먼저 답장하는 걸로 봐서는 저는 마음은 완전 자만추남한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소개팅남1이 너무너무 완벽하신 분이라 + 저에게 마음도 좀 열려있으신 것 같아서 괜히 고민이 돼요.
물론 세 분 다 아직 고백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저의 고민입니다!
누구랑 연애해도 바로 결혼할 거란 보장이 없는 것도 압니다! 아직 결혼이 급한 나이가 아니란 것도 압니다!
다만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아직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결혼하기에 완벽한 조건의 잔잔한 상대 vs 조건은 모르겠고 평생 나를 웃게해줄 것 같은 잘 맞는 상대
둘 중 누구를 선택해도 돌아보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어느 쪽이 후회가 덜 할 것 같은지 조언 구합니다.
추가) 저도 조건 괜찮아요! 그러니까 먼저 호감받고 늘 애프터도 받겠죠? 댓글에 그지마인드래서 추가해요!
결혼상대로 완벽6각형vs잘맞는사람
정말 집순이인데 결혼은 꼭 하고싶어서
결정사를 가입했어요.
그래서 정말 조건 좋은 분들과 소개팅하고
웬만하면 애프터 받아서 연락도 하고 있어요.
30전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바쁘게 소개팅 하고 있어요..
(결혼 생각에 조건을 보다보니 나이차이가 꽤 있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4살연상까지만 만나봤긴 한데 외모에서 나이차가 크게 드러나지 않으면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에요.)
지금 연락하는 분이 세분인데
(이하 소개팅남1(7살차), 자만추남(10살차), 소개팅남2(7살차)로 지칭)
소개팅 두개를 잡아놓은 상태에서
(잘 안 될 수도 있으니 두개를 잡은 상태인데
예상치 못하게 다 애프터를 받아버려서..
갑작스럽게 연락하는 사람이 많아졌네요)
우연히 자만추남을 만나게 된 상태에요.
소개팅남1, 2는 조건은 거의 동등하구요
(외모 상타, 집안, 직업 전망 다 좋음)
소개팅남1은 정말 남편감으로 좋은 순하고 자상하신 분이에요. 다만 불꽃튀는 연애는 못할 것 같은 느낌? 아직 꽂히는 느낌도 없고 좀 재미는 없지만 .. 정말 결혼 상대로는 100점.
자기개발, 관리, 체격, 경제력, 외모 등 정말 제 모든 이상형에 부합해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저와 사는 곳이 꽤 먼데(대중교통 2시간 이상) 차가 없으셔서(못산거x) 자주만나기도 어렵구 데이트하기 좀 빡세다?
소개팅남2는 1과 비슷한데 조금 더 활발하신 분..?
다만 저에 대한 호감도는 1보다는 2가 좀 덜한 느낌.
자만추남은 조건은 몰라요. 외모도 막 잘생기진 않았어요. (엄청 동안이긴 함)
다만 성격이 너무x100 잘 맞아요.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 재밌고.. (7일중 6일 이상 만났는데 집앞까지 저 데려다줘놓고 그냥 차세워놓고 한두시간 더 웃고떠들다가 결국 새벽에 집 들어가는 정도..)
근데 자만추로 시작해서 별의별 얘길 다 해서 그런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요. 과거에 오래 만난 여친이 있었단 거, 안좋은 일 있던거, 집이 못살진 않았으나 현재는 부모님이 좀 편찮으신 거 등등
일단 세분한테 동시에 톡이오면 소개팅남 1 2는 넘기고, 자만추남한테 제일 먼저 답장하는 걸로 봐서는 저는 마음은 완전 자만추남한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소개팅남1이 너무너무 완벽하신 분이라 + 저에게 마음도 좀 열려있으신 것 같아서 괜히 고민이 돼요.
물론 세 분 다 아직 고백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저의 고민입니다!
누구랑 연애해도 바로 결혼할 거란 보장이 없는 것도 압니다! 아직 결혼이 급한 나이가 아니란 것도 압니다!
다만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아직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결혼하기에 완벽한 조건의 잔잔한 상대 vs 조건은 모르겠고 평생 나를 웃게해줄 것 같은 잘 맞는 상대
둘 중 누구를 선택해도 돌아보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어느 쪽이 후회가 덜 할 것 같은지 조언 구합니다.
추가) 저도 조건 괜찮아요! 그러니까 먼저 호감받고 늘 애프터도 받겠죠? 댓글에 그지마인드래서 추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