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해질 때는 말도 잘 통하고 괜찮았는데 지내다 보니 좀 아닌 것 같아서 딱 끊게 되었습니다.
멀리한 이유는 생각없음(놀면서 과제나 자신의 일을 전혀 수행하지 않음, 회의 일정이 있는데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장소에서 놀다가 동기들이 그걸 발견하고 학기 후반에 오영곤됨, 친해져서 초반에 같이 놀았는데 자기 썰을 풀면서 '예전 구남친을 만나서 괴롭히고 담배빵 놨던 것'을 자랑스럽게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말함... 그걸 듣고 거리두기 시작할 때쯤에 그 언니의 비공개 인스타에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남의 트럭을 훔쳐서 도난으로 타고다녔던 걸 웃기고 예쁜 추억이라고 아름답게 말하는 걸 봄, 사진을 보니 딱 막나가는 일진들이 하던 짓이고 도벽이 있단걸 알게됨, 나는 모범생형이고 예의를 잘 차리는데 그 언니는 나한테 새벽 1시에 전화해서 과제 해달라고 함 물론 싫다고 정중히 거절하고 화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겨울방학할 때쯤에 그 언니가 딱봐도 돌팔이 미친 사기꾼인 50대 남자 점쟁이와 점을 보다가 사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됨. 방학동안 친구맺어둔 상태였던 에스엔에스에 그 남자와 침대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계속 올리고 점과 종교에 심취.) 입니다.
지금 하는 전공말고 다른 거 하고 싶다면서 일학년 일학기 마칠때부터 막연히 휴학을 하겠다고 했을때도 뜯어말렸는데 기어이 휴학을 하더니 최근에 다시 학교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그래도 즐거웠던 순간은 있었던 사람이라 이번년도 시작하고 초중반에 간간이, 연락은 안 받으면서도 잘 지내는지 연락을 뜸하게 했는데 그때마다 그 미친 사기꾼 남친이랑 학교앞에서 있다길래 아직 정신을 덜차렸구나, 나도 재수 옴 붙을 것 같아서 연락 씹었습니다.
제정신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절대 그런 미친 짓 안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학교에 돌아왔다고 하고, 근황을 보니 그 미친 50대남친과 헤어진것 같아서(언니는 20대예요.....) 그래도 한번 만나서 이야기나 해볼까 하는데
이거 후회할 선택인 걸까요?
너무 고뇌하게 됩니다... 계속 외면하자니 잘지내나 뭔일없나 마음 쓰이고, 진짜로 만나자니 이 사람이 전혀 안 변했을까 혹시 더 드세져서 나한테 악영향을 끼치거나 구설수를 만들게 될까 걱정됩니다. 혹 떼려다 혹 붙고 오진 않을까 고민도 되고요.
어째야 할까요. 저 정말 진지합니다
인생 경험이 풍부하신 분께서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큰 딜레마라서요
이렇게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도 써보게 되었습니다.
생각없는 대학친구 인간관계 문제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친했다가 해가 바뀌면서 제가 손절한 친구가 있는데요.
처음에 친해질 때는 말도 잘 통하고 괜찮았는데 지내다 보니 좀 아닌 것 같아서 딱 끊게 되었습니다.
멀리한 이유는 생각없음(놀면서 과제나 자신의 일을 전혀 수행하지 않음, 회의 일정이 있는데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장소에서 놀다가 동기들이 그걸 발견하고 학기 후반에 오영곤됨, 친해져서 초반에 같이 놀았는데 자기 썰을 풀면서 '예전 구남친을 만나서 괴롭히고 담배빵 놨던 것'을 자랑스럽게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말함... 그걸 듣고 거리두기 시작할 때쯤에 그 언니의 비공개 인스타에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남의 트럭을 훔쳐서 도난으로 타고다녔던 걸 웃기고 예쁜 추억이라고 아름답게 말하는 걸 봄, 사진을 보니 딱 막나가는 일진들이 하던 짓이고 도벽이 있단걸 알게됨, 나는 모범생형이고 예의를 잘 차리는데 그 언니는 나한테 새벽 1시에 전화해서 과제 해달라고 함 물론 싫다고 정중히 거절하고 화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겨울방학할 때쯤에 그 언니가 딱봐도 돌팔이 미친 사기꾼인 50대 남자 점쟁이와 점을 보다가 사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됨. 방학동안 친구맺어둔 상태였던 에스엔에스에 그 남자와 침대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계속 올리고 점과 종교에 심취.) 입니다.
지금 하는 전공말고 다른 거 하고 싶다면서 일학년 일학기 마칠때부터 막연히 휴학을 하겠다고 했을때도 뜯어말렸는데 기어이 휴학을 하더니 최근에 다시 학교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그래도 즐거웠던 순간은 있었던 사람이라 이번년도 시작하고 초중반에 간간이, 연락은 안 받으면서도 잘 지내는지 연락을 뜸하게 했는데 그때마다 그 미친 사기꾼 남친이랑 학교앞에서 있다길래 아직 정신을 덜차렸구나, 나도 재수 옴 붙을 것 같아서 연락 씹었습니다.
제정신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절대 그런 미친 짓 안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학교에 돌아왔다고 하고, 근황을 보니 그 미친 50대남친과 헤어진것 같아서(언니는 20대예요.....) 그래도 한번 만나서 이야기나 해볼까 하는데
이거 후회할 선택인 걸까요?
너무 고뇌하게 됩니다... 계속 외면하자니 잘지내나 뭔일없나 마음 쓰이고, 진짜로 만나자니 이 사람이 전혀 안 변했을까 혹시 더 드세져서 나한테 악영향을 끼치거나 구설수를 만들게 될까 걱정됩니다. 혹 떼려다 혹 붙고 오진 않을까 고민도 되고요.
어째야 할까요. 저 정말 진지합니다
인생 경험이 풍부하신 분께서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큰 딜레마라서요
이렇게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도 써보게 되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