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아내와 다툼이 생겨서요..
다툼이라기 보단 아내가 .. 우린 대화가 없다며 서운해하고
자기를 이젠 좋아하지 않는것같다고하며 이렇게 사는게 맞나..
라는 말까지하네요.
애기를 낳고 저는 남편으로써 애기한테 집중하고,
알아서 집안일하고..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아기 씻기기..등등
이렇게 하는게 저는 잘하고 있는거다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아내를 아예 신경 쓰지 않는것도 아니구요 ㅜㅜ
물론 연애때.. 그리고 애기가 없을때보다는 달라진건 맞아요.
근데 저도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아내가 자고 있을때 집안일 다 해놓고 컴퓨터를 좀 합니다..
근데 그게 너무 보기 싫은가봐요..
이번에도 여행을 왔는데..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 대화가 없다고
저는 도대체 무슨 대화가 대화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같이 애기 커가는거 보고..
그냥 일상적인 말이 오가는게 대화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ㅜㅜㅜㅜ
이걸 쓰면서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저는 아내를 좋아하거든요.. 표현도 많이 한다 생각하는데..
그 이상을 바라는건지.. 정말 제가 부족한건지...
욕을해도 좋으니 제가 알 수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