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하다 퐁퐁이 눈에 튀어서 병원에 갔는데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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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다 퐁퐁이 눈에 제법 튀어서 응급처치 후 인근 안과에 갔어요 안약 처방 받고 나와서 가입한 실비보험에 청구를 했는데 (상해 시 100프로, 질병 시 일부분만 지급)

설거지 하다 퐁퐁 눈에 튄 건 일상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 상해로 신청했는데, 처방을 질병으로 해서 일정 금액이 차감이 된다 하더라구요

많은 안과 다녔고 비슷한 사고로 청구를 몇 번 했지만 한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 병원에 다시 가서 상해라는 문구를 넣은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겠냐고 문의했는데, 정말 차갑고 싸늘한 표정으로 “적어드린다잖아요” “적어드린다 했잖아요, 원하는 걸 말씀하세요” “미리 이야기 하지 그러셨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저 정말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위축된 모습이었음)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같은 문제 없었다고 이야기도 했는데, 이런 걸로 상해로 처방 안 한다면서. 그럼 다른 곳들은 잘못됐단 건지..

왜 미리 이야기 안 했냐니..
어떻게 왔냐고 물어서 설거지 하다가 퐁퐁 들어갔다고 했는데 그럼 그게 이야기 한 게 아닌가요?

병원이 크고 모두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의 한번 하러 갔다가 정말 싸늘한 대접 받았어요
진상 취급하는 눈빛,,,, 모두가 쳐다보는데 참 불편하고 울적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