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고 진짜 가끔 세상이

ㅇㅇ2024.10.16
조회629
나를 몰카한다거나 사람들이 나하고 텔레파시
통하거나 내생각을 너무 잘아는거 같다고 느낀적있어?
가끔은 너무 내생각을 잘 알아서 무서울때가 있음


예를들어 내가 누구랑 점심으로 짬뽕을 먹고 들어왔는데

솔직히 짬뽕이 먹기 싫었는데 배부른데 억지로 먹고 들어왔는데

다른 새로 일하는 사람이 와있었음
점심 먹은 얘기도 안했고
뭐 마실거 드릴건없고 냉장고에
양파즙이 있길래

양파즙 드실래요? 이랬더니 하는말이
갑자기 아뇨 짬뽕맛 나서 먹기 싫어요
뭘 먹고 와서 배부른데 억지로 먹었다는둥
내가 먹었던 음식과 내가 했던 생각을
자기얘기처럼 하는데

너무 소름이 돋음 거기다 원래 다른 사람들은 다밖에서 점심먹고 사무실에 영수증 청구하는 식인데
나는 요새 입맛도 없고 점심값도 아끼려고
김밥에 컵라면 사서 혼자서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아무한테도 얘기안함

이 새로온 알바가 굳이 자기집에서 일찍 나와서 사무실에 매일 김밥이랑 컵라면을 사와서먹는거임

아니 출근 시간에 쫓기는거 아니면 집에서 점심을 먹고오거나 아니면 김밥사온 식당에서 먹고오면 되는데 굳이 싸들고 와서 먹음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오후 반나절만 일하는 사람인데 굳이 한시간 정도씩
일찍와서 사무실에 먹을걸 사와서 먹는거임
여태 아무도 그런사람이 없었는데

뭐하러 일찍 나와서 먹을걸 사무실에 싸와서까지 먹는지 몸이 안좋다면서 일도 얼마
못해서 오후에 2~3만원만 벌어가는데도
밥값 주는것도 아닌데 굳이 집에서 일찍나와서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일터에 먹을걸
싸와서 먹는게

나는 하루종일 일하고 직원이나 마찬가지라
나 몰래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김밥 컵라면 미리 사와서 먹는건데

이사람하고 그런얘길한것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이러는데
뭐 이런일 한가지면 우연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내가 이사람이 좀 맘에 안들어서 그뒤로
말하거나 이러지도 않고 그냥 인사만하고
내자리 들어가서 앉아있고

이사람은 자기일만 받아서 나가면 되는데
왜 자기오니까 피하냐고 난 원래 그사람하고 대화도 별로 안했는데 그냥 일적인 얘기만 하고 그랬는데 내속을 아는거마냥

나는 싫은티도 안내고 인사만하고 그냥 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자기 왜 피하냐고 심지어 첨으로 벨소리가 울렸는데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
노래 후렴부에

i can read your mind 이부분을 설정해놓은게 소름 그러더니 어느날 관뒀는데
이사람이랑 대화하고 몇번 같이 일하던 사람이 어느날 날 빤히 보며 웃으면 중얼거리며 하는말이 사람들이 자기 모르는줄 안다나 뭐라나

내가 사람을 빤히보며 중얼거리는게 기분나빠서 뭐라고요? 왜요?하니까 아니에요 하며 혼자 실실 웃는데 너무 기분 나쁜거임
그러더니 이사람도 얼마 안있어 관둠

이런일은 내가 겪은일들의 아주 일부분임
어느날은 내가 몸이 안좋아서 컨디션도 안좋고
그냥 있었는데 다른 일하는 사람이 나오더니
컨디션이 안좋네 어쩌네
이것도 우연이라 쳐도 내가 뭐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엄마가 사오는 일들은?

예전에 내가 어느날 살구가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즈음 엄마가 자두를 사오며 그속에 살구가 하나 들어있었음 내가 이게 뭐냐니까 과일파는 아저씨가 줬다는거야 아니 덤을주려면 자두를 샀으니 자두를 몇개 얹어주던가

살구를 하나만 주는건 뭐임? 뭐 이것도 우연이라치면 내가 며칠전부터 족발이 먹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족발을 사온다던가 이런경우가
자주있음

이런거보다 가끔 버스타면 자주 타는 노선도 아닌데 어쩌다 한번씩 타는데 한달에 두어번이나 몇달에 한번 아님 1년에 한번 탈까말까 하는 버스를
탔는데 기사가 버스 운전석룸미러로 쳐다보며
혼자 막 실실웃음 눈마주치면 계속웃으며 혼자 중얼거리고

누굴 만나러 가는데 전화도 안했는데 내가 거기가자마자 나타나거나 진짜 직접적인 얘기는 하지도 않음

애초에 내가 오래 사귐 친구들이랑 절교 손절을하게 됐는데 얘네들중 언니가 있는 애가 있는데
손절하기전에 하는말이

우리언니가 친구랑싸워서 왕따를 당하는데 어딜가나 알아보고 당한다는거임 가방도 없어지고
그뒤로 나도 얼마뒤 그애무리랑 싸워서 절교를 했는데 막 수신자 부담으로 장난전화를 하는둥
그런건 둘째치고 그애 언니가 당했던일을 비슷하게 당하는거임 그뒤로 친구를 사귈수도 없고

얼마전 그애 인스타에 들어갔는데 그집에 세자매인데 둘만 인스타하고 잘풀리고 그언니만 사진도
하나 자기사진도 아닌거 올려놓고 팔로우 팔로워도 없고 나도 그애들과 절교손절이후로

sns같은거 해본적도 없고 희안하게 그애들이랑 상관없는 학교친구들이 어느날 갑자기 전화와서
남자친구 소개 시켜준다길래 괜찮다고 하고 끊었는데
바로 또 그애랑 친하지도 않은 서로 이름하고 얼굴만 앎 다른친구가 갑자기 전화와서 갑자기 남친소개 시켜준다며 나오라고 됐다고 전화 끊었는데 또 먼저 전화했던애가 전화해서 나오라고 계속 그러는거임 그냥 싫다고 끊었는데 둘이 전화 번갈아가며 전화해서 것두 동시에 남친소개 시켜준다며 무슨 장난마냥

또 누다 남친 소개 시켜준데서 나가면 내가 말하기전에 다아는듯 나에대해 다아는것처럼 심드렁하니 말하고 그럼 도대체 왜 나온건지

얼마전에는 명절때 가족들이랑 파주구름다리에
갔다왔는데 명절 끝나고 일나갔더니 명절동안에
뭐했냐고 서로 얘기하는데 나는 아무얘기도 안했는데 누가 뭐 명절내내 집에 있었다고

하니까 다른사람이 며칠을 어떻게 그러냐고 좀 나갔다오지
파주 구름다리 같은데 가면 좋은데하며
하고 많은곳중 내가 갔다온데를 콕집어 말하는거임 내가 말하지도 않는데 내가 생각하거나
내사생활에 대한 얘기를 자기들 얘기처럼 빗대어
비슷하게 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내가 말했던대로 나는 sns도 안하고 친구도 거의없고 누구한테 내사생활 얘기 먼저하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나에대해 알거나 내가 생각한걸 말하거나 따라하고

아주 옛날엔 버스타고 가는데 버스창문을 무심히 내다보고 가는데 어느 나이 5~60대 정도되는 아저씨가 내 바로옆차선에서 창문을 열어놓은채
나를 보며 막웃더니 지나가고 또 어느날은
길 막다른곳에서 돌아나오면서 어떤 중학생정도되는애가 나를 마주보며 괜히 막 웃겨죽겠다는듯이 혼자 계속 웃으며 오고 그땐 블루투스 이어폰도없는시대에 안하고 있었고 그애는 휴대폰도 안갖고 맨손이었음 통화나 휴대폰을 하는것도 아닌데 혼자 막 실실웃음

또 하루는 바나나 먹고싶다고 생각하고 버스에서 내리는데 내린 버스정류장에 누가 바나나를 들고있음 이런 우연이 한두번 일이년이 아님
우연이라기엔 너무 정확하게 내가 생각하거나
한걸 하거나 말하고

하루는 일하는데서 내가 사장이랑 얘길하다가
속으로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요?
생각했는데 뒤에 있던 아저씨가 바로 그걸 알면서 그래요? 이러고 어느날은 누구는 대놓고 농담처럼 니방어떻게 생겼는지 다봤다고하고

내가 어느날은 전화받기 싫어서 그냥 폰을 껐다켰다 했는데 나한테 전화도 안해놓고도 폰 껐다 켰다 하냐고 그런소릴함

또 맞은편에서 어떤여자애가 혼자 또 막 실실대며웃고 중얼거리며 오길래 기분나빠서 한번 따라갔더니 다이소에 가는데 나하고 마주쳤던 곳에 다이소가 있었는데 들어가지도 않고 5~700m거리에 떨어져 있던 다른 다이소에 들어가는거임 가까운 다이소 들어가지도 않고 지나쳐서 다른 멀리있는다이소에 가서 사는데 그애가 산뒤 내려가는데

여긴 대학가 역주변이라 그애가 물건 산뒤 내려가는쪽에 다이소가 또 있는데 버스정거장 2~3곳 떨어진 간격으로 다이소가 3곳있음 가까운 다이소 놔두고
멀리있는 다이소까지와서 들어가보지도 않고
괜히 멀리있는 다이소까지 온거임 너무 하는 행동도 수상하고 이상했음 또 다른 동네 버스정류장에
내렸는데 자주 안가는곳 그곳 정비소 아저씨가 갑자기 길거리에나와서 날쳐다보며 괜히 웃고 있는거임
너무 기분 나빠서 카메라로 찍는척하니 놀래서
가게로 들어감 버스에서도 자주 안타는 버스
아저씨가 내가 그맘때 볼에 바람 넣는 표정자주지으며 거울을 보고 표정놀이 했었는데

버스아저씨가 막웃으며 운전석 바로 위 거울로
나 슬쩍 슬쩍보며 볼에 바람 넣는 표정하고
나이든 아저씨들은 그런표정 잘 안하는데
혼자 웃으며 그러고 있길래 카메라들고 찍는척하니 또 표정 바로 정색함

이모든게 다 우연인건지 어느날부터 잘알지도 못하고 대화한번 안해본 사람들이 나 아는것처럼하며 또라이니 이런소리해대고

나는 sns도 안하고 친구도 거의 없고 누구한테
내얘기 하지도 않고 인터넷 커뮤도 어릴적 잠깐 했었지 지금은 거의 안하는데

그때도 커뮤하다가 내가 떡볶이 먹고 있으면 누가바로 커뮤에 나 지금 떡볶이 먹고 있는데 이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걸 자기얘기처럼 말함
그러니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생각을 그순간
마치 자기가 그러고 있거나 하는거마냥 똑같이
글을 올리는거임

너무 이런일들이 자주 오래 반복되니 본인은
이상하다 의심이 안생기면 더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