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라이벌=자기 자신, 라이벌이 왜 필요한 건지 생각 들었다"('12시엔')[종합]

쓰니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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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씨엔블루가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하 '12시엔')'에는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출연했다.

이날 강민혁은 이정신의 별명이 한때 '감정신'이었다며 "정신이가 감정이 많이 격해지는 신이 있었다. 저희가 보면서 정신과 감정신을 합쳐 그렇게 불렀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저희는 작품을 작품으로 안 보고 어떻게든 트집을 잡기 위해서 본다. 그때도 그러면서 (감정신이라고 부른)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정신은 화장실에서 감정 연기를 하기도 했었다며 "제가 부끄럼이 많다. 숙소 생활을 하는데 특히나 저희 멤버들끼리 연기 연습을 하고 그런 건 보이기 싫은 부분이었다"고 얘기했다.

강민혁은 "대사 소리가 나면 들어오니 조용히 했다"고, 정용화 역시 "남자들이라 더 그랬다"며 웃어 보였다.

이정신은 그때를 떠올리며 "첫 주말 드라마였고, 50부작이라 엄청 스트레스가 많았고 압박이 많았었다"고 고백했다.

씨엔블루 "라이벌=자기 자신, 라이벌이 왜 필요한 건지 생각 들었다"('12시엔')[종합]'12시엔'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런가 하면 강민혁은 과거 인터뷰에서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으로 소속사 대표의 번호라고 답을 했었다. 이에 대해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대표님을 무서워했다. 편하게 연락드리기 어려운 사이였다. 22살-23살이었다"고 설명했다.

지금 가지고 싶은 걸 묻자 "유머러스한, 재치를 가지고 싶다"고 바랐다.

정용화는 과거 라이벌이 누군지 묻는 질문에 '자기 자신'이라고 답한 바. 이에 정용화는 지금도 그 생각이 변함이 없는 듯 "라이벌이 왜 필요한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