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49재 D-7…문수아 편지·차은우 노래에 담긴 먹먹함 [Oh!쎈 이슈]

쓰니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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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아스트로 멤버 故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42일이 됐다. 소속사 사옥에 마련된 추모 공간 운영이 끝나는 49재까지 딱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동생의 편지와 친구의 노래가 가슴을 더 먹먹하게 한다.

故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42일째가 됐다. 고인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故문빈의 비보에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더쇼’, ‘쇼! 챔피언’ 등 음악 방송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과 함께 출연하지들이 한마음으로 애도를 전하며 아픔을 나눴다. 차은우는 미국에서 급거 귀국하고, 군 복무 중인 MJ는 긴급 휴가를 받는 등 아스트로 멤버들은 유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고인과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들의 비통한 심경도 전해졌다. 세븐틴 미니 10집 ‘FML’ 활동을 앞두고 있던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유동적 활동 참여를 결정했고, 비비지(VIVIZ) 신비, 엄지 등 멤버들도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달 22일 발인식이 엄수된 뒤에도 슬픔은 이어지고 있다. 故문빈의 동생이자 빌리 멤버 문수아는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도 불참하면서 6주에 가까운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 또한 빌리의 일본 데뷔 프로모션에도 참석하지 못하며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다.

故문빈 49재 D-7…문수아 편지·차은우 노래에 담긴 먹먹함 [Oh!쎈 이슈]

문수아는 비가 내리던 지난 27일, 추모 공간에 다녀가면서 편지를 썼다. 문수아는 “오늘은 비가 오네! 항상 많이 그립지만 오늘따라 유독 오빠가 보고 싶네. 그냥 오빠 만나면 아무 말 없이 환하게 웃으면서 꽉 안아주고 싶다”며 “여전히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껴. 아건밥행(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밥 잘 챙겨 먹고, 행복하기)”라고 적은 편지를 남겼다.

앞서 문수아는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된다.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 거야”라는 편지를 남긴 바 있다. 문수아는 여전히 가득한 오빠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먹먹함을 자아냈다.

故문빈 49재 D-7…문수아 편지·차은우 노래에 담긴 먹먹함 [Oh!쎈 이슈]

故문빈과 함께 활동한 차은우는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전하며 그리운 마음을 보였다. 영상 속 故문빈은 열창하고 있고, 차은우는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밝은 표정으로 촬영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 10cm의 ‘스토커’ 커버곡 영상을 공개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故문빈의 추모 공간은 49재인 오는 6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