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결혼+폭력가정 지친다

ㅎㅎ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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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 속여서 사기결혼하고 (애 셋 있는거숨김. 나만 엄마아빠의 친자식) 엄마가 기껏 그 애들 키워줬는데

돌아오는건 아빠의 폭언, 폭력.

오늘은 집 안치웠다고 엄마를 신발로 때림.

엄마는 또 자기탓하고...

이런꼴안보려고 집나갔었다가 아빠 간경화, 당뇨, 심혈관 3개막히고, 동맥경화까지 있대서, 그리고 아빠 약해졌대서, 얼마안남았다싶어 다시 들어왔는데 웬걸 저 성질은 갈수록 더럽네

나도 지금 조울증때문에 너무 힘든데 아빠는 당연히 죽었으면 좋겠고 이혼안하고 꾸역꾸역 참고사는 엄마도 처음에나 불쌍했지 지금은 꼴보기싫음

내가 그나마 의지할수있는건 남친뿐인데 엄마처럼 바보같이 살까봐, 아빠처럼 내 배우자에게 폭력적일까봐 결혼못하겠음

아빠가 죽어야 이런게 끝나려나 내가 죽어서 이꼴을 안봐야하려나 이래서 신은 없나봄 하필 종교가 기독교라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어릴때부터 믿어서 실행하기 무서운데 나한테는 지금이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