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엿새가 됐다. 동생 문수아는 추모의 글을 남겼으며, 소속 그룹 빌리는 문수아 없이 스케줄을 이어간다.
24일, 故 문빈의 동생 문수아는 고인의 소속사 판타지오 사옥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방문했다. 문수아는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적어 남겼다.
문수아는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 나도 왔다 간다.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러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라고 했다.
이어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된다.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 거야. 말리지 마.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 거니까 받아줘야 된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포에버"라고 글을 남겼다.
문수아는 故 문빈과 각별했다. 두 사람은 음악방송 등에서 함께 무대를 할 만큼 화제였으며, 평소 고인이 문수아를 아끼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슬픔에 잠긴 문수아를 제외하고 빌리는 6인 체제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24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빌리는 오늘(24일) 기준으로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오는 26일 쇼챔피언 mc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돼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故 문빈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이를 발견하고 신고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유가족의 측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지난 22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수많은 동료 스타는 故 문빈의 밝았던 모습을 기억하며 추모했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엿새가 됐지만, 여전히 그리워하며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단독]"오빠 몫까지 살 거야" 문수아, 故 문빈 추모‥빌리, 6人 체제로 스케줄(종합)
故 문빈, 문수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엿새가 됐다. 동생 문수아는 추모의 글을 남겼으며, 소속 그룹 빌리는 문수아 없이 스케줄을 이어간다.
24일, 故 문빈의 동생 문수아는 고인의 소속사 판타지오 사옥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방문했다. 문수아는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적어 남겼다.
문수아는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 나도 왔다 간다.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러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라고 했다.
이어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된다.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 거야. 말리지 마.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 거니까 받아줘야 된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포에버"라고 글을 남겼다.
문수아는 故 문빈과 각별했다. 두 사람은 음악방송 등에서 함께 무대를 할 만큼 화제였으며, 평소 고인이 문수아를 아끼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슬픔에 잠긴 문수아를 제외하고 빌리는 6인 체제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24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빌리는 오늘(24일) 기준으로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오는 26일 쇼챔피언 mc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돼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故 문빈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이를 발견하고 신고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유가족의 측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지난 22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수많은 동료 스타는 故 문빈의 밝았던 모습을 기억하며 추모했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엿새가 됐지만, 여전히 그리워하며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