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저같은 사람있을까요?

ㅇㅇ2024.10.18
조회34,821
++추가
다행히도 저한테 과분한 남편만나 10년 넘도록 넘치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댓글 중에 연극성인격장애성향 약하게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인상깊네요. ㅠㅠ 근데 저를 꾸미는데 관심없고 인스타같은 것도 안하고 이런거 보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그리고 회사생활 잘하고있고 당연히 여직원들과 훨씬 비교불가급으로 잘지내고 살면서 남미새 비슷한말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드는데 생각만으로도 죄책감이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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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유부녀입니다.
남편이랑 오래 연애했고 결혼한지는 4년 됐네요.
나름 행복하게 결혼 생활 중입니다.
앞으로도 정서적이든 육체적이든 바람을 펴서 남편을 슬프게 하고 가정을 파탄낼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 타고난 기질이 문제인지
자꾸 다른 남자들의 관심을 원하는거 같아요. ㅠㅠ
예를 들면 직장 동료 남자들(미혼이든 유부이든)이 나를
예쁘게 봤음 좋겠고
호감형으로 여겼으면 좋겠고
귀여워했으면 좋겠고 등등이요ㅠㅠㅠ

술도 1년에 1~2번 먹을까 말까이고
대외적으로는 매우 모범적으로 살고있는데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위에 저런 욕망들이 드글드글 한거 같아요....
ㅠㅠ
이거 병일까요???
어떻게 고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