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닮은 딸 작가

쓰니2024.10.19
조회1,187
명소민 과거사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똑 닮은 딸 작가 머리 진짜 잘 돌아가는 듯. 상황이랑 스토리 연출도 그렇고 인물 심리나 말투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또 보다가 든 생각인데, 명소민(소명 모친)의 심리를 꿰고 소름끼칠 정도로 날것 그 자체로 표현해내는 걸 보면 작가 본인이 명소민의 완벽한 이해자라는 걸 알수있음.

당연한 소리긴 함.ㅇㅇ 근데 정확히 내 말은, 작가 본인이 저런 마인드를 가진 적 있었거나, 친한 주변인물(특히 모친이나 부친)에 대한 분석을 해봤을 때나 저런 게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은 거임.
내 주제에 어케 아냐고? 예전에 내가 저랫었으니까.. 또 우리아빠가 저랬음... 본인의 완전한 이해자(명소민 단어로 반려)를 찾으려함. (사람이 가진 게 많고 무료하면 마음이 허해질 때가 오는데 꼭 자기의 이해자를 찾으려고함) ㅅㅂ 그리고 아빠의 이해자는 나였음! 내가 얼마나 많은 가스라이팅에 시달렸던ㄷ지!
딱 예전 내 심리, 내가 추론한 우리 아빠 심리 그대로 나열해놓은 거 보고 개충격먹었음.
나는 예전에 내가 했던 추한 생각과 감정들을 적확한 문장과 단어로 구체화할 줄 몰랐지만 명소민은 가능하다는 점...
결론 ::: 작가는 최소 소시오 or나르시시즘일거임. (or 개쩌는 주변인 심리 추론력을 가졌던가 )

그리고 작가의 성장 배경 또한 최소 중상류~상류층일 것임. 또 알아보니 서울대라면서??(개머싯당)
ㄹㅇ 잘사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만이 갖고 이해하는 마인드와 심리, 상류문화에서 알아낼수잇음(아님 부자 친구 사귄다음 걔네의 심리를 분석하고 추론한 게 아닌이상 가능할 리가 없음) 길규온의 신분상승욕구-첼로, 상류문화 동경 을 이해하는 걸로 봐선 초상류층은 아니고 딱 중상류층.

아님 말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