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파업 나만 체감 크게 못하나..

ㅇㅇ2024.10.22
조회43
분명 피해 당하신 분들도 계실거고, 철없는 소리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거 앎.
그래서 개인적인 체감이라는거 말해 둠.

나는 수도권 살고 있고 의료파업 한창이었던 몇달 전부터 병원 다니는 중.
시에서 가장 큰 대학병원, 한국에서 4대 병원 중 하나고 대학병원이 세개 더 있는데도 시 전체에서 사람이 몰림..
나도 입원해야 되는데 파업때문에 통원치료 하고 있고
병원 진료 축소하는걸 봐서 아예 파업상황을 안 겪은건 아님.
근데 막 언론에서 호들갑 떨 정도? 는 아닌것 같아서 쓰는거..
심지어 서울에 있는 같은 병원은 막 시민들이 고발한다 했을 정돈데
여기는 그냥 너무 평온하네.
진료 받는데 의사가 없어서 무슨과 휴진이다 이런거도 안붙어있고, 응급실 조용하고, 구급차 왔다갔다 잘 돌아가고
가장 취약층인 애기(신생아 포함) 노인분들 많음.
뉴스 보면 지방에 위급 하신 환자분들이 뺑뺑이 돌다 겨우 이 지역 병원으로 와서 수술받았다는 거 많이 나옴..이 병원 뿐만 아니고 다른 두 대학병원 포함. 한군데는 모르겠고.
그 두 대학병원도 가봤는데 역시나 그냥 평소랑 다를게 없어.
뭐랄까 지방은 병원이 없어서 난리날 수밖에 없지만
뭐랄까 수도권은 서울 병원만 난리 난 느낌? 뭐 그럴 수밖에 없을 만큼 크니까 그런거긴 한데..
빠는거 아니고 직원 분들이 침착하게 잘 대응하는거 같음 ..
사실 위에도 언급 했지만 이 병원 파업하면 시민들 진짜 죽어날듯..타 지역 환자도 여기로 오는데..그 지역 근처에 똑같은 이름의 병원이 있음에도.
다른 두 대학병원 중 하나가 지역시민들도 기피하는 사고 많은 병원이라..
암튼 뭐 이런곳도 있다 싶어서 글 써봤음.
그러고 보니 대학병원 하나 더 있는데 지금 병원 다니기 전에 응급으로 실려갔었는데 파업중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