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매주 봤음. 성인 이후로는 거의 못봐가지고...
한 3년정도 알고 지냄. 따로 단둘이 만나서 본 적도 없다?
이제 못보고 지낸 날들이 더 많아가지고 얘를 잊어버릴 법도 한데 계속 생각남.
연락안한지도 꽤 됐는데 내가 얘 목소리 들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그런거 생생하고
얘라는 인간 자체를 내가 아는 것같음.
사실 난 고딩때 밤에 자기 전이면 외롭고 우울해서 미칠 것같았고
집은 답답하고 걍 동네애들 불러내서 놀았는데
고딩시절 자체가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이런 건 아니라가지고
크게 그리울 것도 없는데 얘를 만난 게 엄청 크게 느껴져.
살면서 앞으로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마음 깊숙이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한 것같아.
지금은 가족들과 너무 사이좋아서 집에 있는 것도 즐겁고
딱히 외로워서 우울해하는 시간도 없어지다보니까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
근데 언젠가 다시 재회하는 로망은 계속 있고 내가 숨쉬는 동안 계속 그럴 것같아.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하고 있고 연락도 기다리고 있어.
내가 성격도 엄청 좋고 솔직하고 당당하고 사교적이다보니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나는 항상 사람만나는 걸 너무 좋아해.
잠자는 시간 빼고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자기 직전까지 항상 좋은 사람들과 있고 싶단 생각 많이 한단 말이야.
지금 연락기다리는 사람도 꽤나 호감있고 얼굴도 나쁘지는 않아.
그래도 때로는 기다리다 지치는 순간에는 내 마음이 공허하지 않도록 항상 걔가 생각나더라.
현재의 서로가 만났을 때 예전과 사이가 다를 수 있겠더라고.
나는 걔를 너무 잘 알고 본질적으로 느끼는데 그래서 지금도 걔는 과거부터 내가 알던 그 모습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근데 어쩌면 생각보다 다시 만났을 때 다를 수도 있고 말이야.
확신하는 이유는 걔랑 뭔가 심적으로 통하는게 있어. 영적으로 라던가 단순히 표면적인 친구랑은 좀 다른느낌이야.
암튼 나는 종종 걔에 대한 이런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것같아.
그냥 걔랑 아름다운 관계로 남아있는 걸 생각하면 너무나 좋아서 이렇게 순수하게 사모하는 마음에 대한 자부심이나 소망이 있달까...?
이루어질 수 있다고도 없다고도 뭐라 하기가 애매하네.
얘가 진짜 나랑 영혼의 단짝처럼 느껴지는데 어떻게 된걸까.
그동안 내가 너무나 그리워하고 미화하면서 얘한테 집착한 세월때문인지
진짜 거부할 수 없는 뭔가 찐사랑의 힘인건지 나는 두번째라고도 생각하거든.
내가 얘랑 결혼하지 않는다고 해도 평생 나는 빛나고 순수하고 아름답게 간직할 예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다시 만나면 깰 수도 있긴한데 궁금하기는 해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ㅎ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다보면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더 또렷해질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나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더 좋기는 해
진짜 신기한게 막상 내가 얘랑 잘되어야지 하면 생각도 안나고 좋지도 않고
이게 바로 이루어질 수 없는 첫사랑 이런 건가봐
상상하면 너무 로맨틱하고 (물론 현실보다 많이 각색함)
그렇다고 너무 빠지다보면 내가 헤이해질까봐 항상 더 나아갈 수 없는 관계임.
나는 어릴 때보다 더 건강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이야.
우울하게 축쳐져있는 것도 없고 생기넘치고 활발해.
아무래도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나답게 살아가니까 좀 힘들어도 견딜 수 있어.
대신에 혼자 있는 시간은 좀 안가지고 싶어. ㅋㅋㅋ
혼자 잠자리에서 아침에 일어난다던가 사람들과 있다가 잠시라도 혼자 있게 되면
얘 그리워하면서 내가 잘살고 있는게 맞나하면서 다시 소심해지면 안되잖아?
평생 나는 사람들 속에서 핵인싸로 살아갈 예정이야.
혼자 있으면 진짜 죽으려고 해가지고 나는 사람 엄청 좋아하구 알고 보면 진짜 애정이 넘쳐ㅠㅠ
그러다보니까 사람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일을 추구하고 그렇게 해. ㅎㅎ
지금도 정때문에 감정에 북받쳐서 아련돋게 글쓰고 있어.
빨리 다른 사람이 연락와서 좀 햄볶햄볶하면서 얘 생각도 덜하고 싶다. ㅋㅋㅋㅋ
요즘 젊음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는데 덕분에 기운이 더 나는 것같기도?!
얘도 잘살았으면 좋겠다~ 신기한 것같아.
얘는 뭘까
한 3년정도 알고 지냄. 따로 단둘이 만나서 본 적도 없다?
이제 못보고 지낸 날들이 더 많아가지고 얘를 잊어버릴 법도 한데 계속 생각남.
연락안한지도 꽤 됐는데 내가 얘 목소리 들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그런거 생생하고
얘라는 인간 자체를 내가 아는 것같음.
사실 난 고딩때 밤에 자기 전이면 외롭고 우울해서 미칠 것같았고
집은 답답하고 걍 동네애들 불러내서 놀았는데
고딩시절 자체가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이런 건 아니라가지고
크게 그리울 것도 없는데 얘를 만난 게 엄청 크게 느껴져.
살면서 앞으로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마음 깊숙이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한 것같아.
지금은 가족들과 너무 사이좋아서 집에 있는 것도 즐겁고
딱히 외로워서 우울해하는 시간도 없어지다보니까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
근데 언젠가 다시 재회하는 로망은 계속 있고 내가 숨쉬는 동안 계속 그럴 것같아.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하고 있고 연락도 기다리고 있어.
내가 성격도 엄청 좋고 솔직하고 당당하고 사교적이다보니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나는 항상 사람만나는 걸 너무 좋아해.
잠자는 시간 빼고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자기 직전까지 항상 좋은 사람들과 있고 싶단 생각 많이 한단 말이야.
지금 연락기다리는 사람도 꽤나 호감있고 얼굴도 나쁘지는 않아.
그래도 때로는 기다리다 지치는 순간에는 내 마음이 공허하지 않도록 항상 걔가 생각나더라.
현재의 서로가 만났을 때 예전과 사이가 다를 수 있겠더라고.
나는 걔를 너무 잘 알고 본질적으로 느끼는데 그래서 지금도 걔는 과거부터 내가 알던 그 모습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근데 어쩌면 생각보다 다시 만났을 때 다를 수도 있고 말이야.
확신하는 이유는 걔랑 뭔가 심적으로 통하는게 있어. 영적으로 라던가 단순히 표면적인 친구랑은 좀 다른느낌이야.
암튼 나는 종종 걔에 대한 이런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것같아.
그냥 걔랑 아름다운 관계로 남아있는 걸 생각하면 너무나 좋아서 이렇게 순수하게 사모하는 마음에 대한 자부심이나 소망이 있달까...?
이루어질 수 있다고도 없다고도 뭐라 하기가 애매하네.
얘가 진짜 나랑 영혼의 단짝처럼 느껴지는데 어떻게 된걸까.
그동안 내가 너무나 그리워하고 미화하면서 얘한테 집착한 세월때문인지
진짜 거부할 수 없는 뭔가 찐사랑의 힘인건지 나는 두번째라고도 생각하거든.
내가 얘랑 결혼하지 않는다고 해도 평생 나는 빛나고 순수하고 아름답게 간직할 예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다시 만나면 깰 수도 있긴한데 궁금하기는 해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ㅎ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다보면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더 또렷해질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나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더 좋기는 해
진짜 신기한게 막상 내가 얘랑 잘되어야지 하면 생각도 안나고 좋지도 않고
이게 바로 이루어질 수 없는 첫사랑 이런 건가봐
상상하면 너무 로맨틱하고 (물론 현실보다 많이 각색함)
그렇다고 너무 빠지다보면 내가 헤이해질까봐 항상 더 나아갈 수 없는 관계임.
나는 어릴 때보다 더 건강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이야.
우울하게 축쳐져있는 것도 없고 생기넘치고 활발해.
아무래도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나답게 살아가니까 좀 힘들어도 견딜 수 있어.
대신에 혼자 있는 시간은 좀 안가지고 싶어. ㅋㅋㅋ
혼자 잠자리에서 아침에 일어난다던가 사람들과 있다가 잠시라도 혼자 있게 되면
얘 그리워하면서 내가 잘살고 있는게 맞나하면서 다시 소심해지면 안되잖아?
평생 나는 사람들 속에서 핵인싸로 살아갈 예정이야.
혼자 있으면 진짜 죽으려고 해가지고 나는 사람 엄청 좋아하구 알고 보면 진짜 애정이 넘쳐ㅠㅠ
그러다보니까 사람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일을 추구하고 그렇게 해. ㅎㅎ
지금도 정때문에 감정에 북받쳐서 아련돋게 글쓰고 있어.
빨리 다른 사람이 연락와서 좀 햄볶햄볶하면서 얘 생각도 덜하고 싶다. ㅋㅋㅋㅋ
요즘 젊음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는데 덕분에 기운이 더 나는 것같기도?!
얘도 잘살았으면 좋겠다~ 신기한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