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땜에 자취하는데 방금 엄마한테 카톡이 왔음
초6 남동생이 엄마가 부끄럽다고 했대… 그래서 밖에서는 엄마 옆에 안 가고 엄마랑 떨어져서 간대.. 그래서 엄마가 엄청 상처받았음
난 친구들 앞에서 아빠는 부끄러웠던적이 있었음 왜냐면 고등학교 특목고 나와서 내친구 엄빠는 전부 세련되고 명품 걸치고 친구들 픽업하러 오는데 우리아빠는 출근도 거의 안하고 그냥 집에서 빈둥대다가 후줄근한 차림으로 나 픽업하러 오셨어서… 식탐 때문에 배가 엄청 튀어나와서 어떤 옷을 입어도 그 배가 안 가려짐 임산부 배보다도 튀어나온 정도였거든
그래서 고딩때 아빠보고 교문 말고 차안에서 기다려달라 한 적은 있었어
그래서 동생이 아빠가 부끄럽다 하는건 나도 이유를 짐작할 수 있고 동생을 이해할 수 있겠는데
엄마가 부끄럽다고 하는 건 이해가 안돼… 우리집이 못살아서 울엄마가 다른 애들 엄마들처럼 명품을 온몸에 휘감지는 못함 그래도 밖에 나갈 때 엄마는 단정하게는 입고 나가시거든
화장을 풀메를 하진 않아도 눈썹 그리고 피부화장은 하심
엄마는 결혼하고 쭉 가정주부로 살아오셨어서 직장은 안다니시지만 그덕분에 집안일이랑 나 동생 둘을 엄청 잘 케어해주셨음 그래서 아빠랑은 많이 부딪혔지만 엄마랑은 싸워도 담날이면 바로 화해했고…
우리집이 비록 돈은 없지만 울엄마가 다른 엄마들보다 꿇린다고 생각한적 없었음 엄마는 착하고 예쁘고 젊고 똑똑하고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데
남동생이 엄마가 부끄럽대… 왜일까
초6 남동생이 엄마가 부끄럽다고 했대… 그래서 밖에서는 엄마 옆에 안 가고 엄마랑 떨어져서 간대.. 그래서 엄마가 엄청 상처받았음
난 친구들 앞에서 아빠는 부끄러웠던적이 있었음 왜냐면 고등학교 특목고 나와서 내친구 엄빠는 전부 세련되고 명품 걸치고 친구들 픽업하러 오는데 우리아빠는 출근도 거의 안하고 그냥 집에서 빈둥대다가 후줄근한 차림으로 나 픽업하러 오셨어서… 식탐 때문에 배가 엄청 튀어나와서 어떤 옷을 입어도 그 배가 안 가려짐 임산부 배보다도 튀어나온 정도였거든
그래서 고딩때 아빠보고 교문 말고 차안에서 기다려달라 한 적은 있었어
그래서 동생이 아빠가 부끄럽다 하는건 나도 이유를 짐작할 수 있고 동생을 이해할 수 있겠는데
엄마가 부끄럽다고 하는 건 이해가 안돼… 우리집이 못살아서 울엄마가 다른 애들 엄마들처럼 명품을 온몸에 휘감지는 못함 그래도 밖에 나갈 때 엄마는 단정하게는 입고 나가시거든
화장을 풀메를 하진 않아도 눈썹 그리고 피부화장은 하심
엄마는 결혼하고 쭉 가정주부로 살아오셨어서 직장은 안다니시지만 그덕분에 집안일이랑 나 동생 둘을 엄청 잘 케어해주셨음 그래서 아빠랑은 많이 부딪혔지만 엄마랑은 싸워도 담날이면 바로 화해했고…
우리집이 비록 돈은 없지만 울엄마가 다른 엄마들보다 꿇린다고 생각한적 없었음 엄마는 착하고 예쁘고 젊고 똑똑하고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데
근데 동생은 왜 엄마가 부끄럽다는걸까 엄마 안그래도 갱년긴데 엄마 ㄹㅇ충격받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