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만남 강요, 애 안낳냐, 막말 등으로 연끊은지 몇개월 됐습니다
남편도 막말 인정하고 자기 부모님이 잘못한거라 했습니다
근데 시댁만 갔다오면 저한테 가스라이팅을 하네요
자기는 양가 부모님이랑 모두 잘지내고 싶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너한테 시댁이란 뭐냐 이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각자 등지고 우리 둘만 사는게 결혼이 맞아 ? 그러더라고요
저는 우리 둘이 부부중심이 아닌데 누굴챙기냐. 양가 부모님도 제 3자다
더이상 시댁일로 우리둘이 분란 생기는거 싫다 우리둘만 잘살면 된다우리 둘이 부부지 시부모님이랑 같이 부부는 아니지 않냐
했더니 자기 친구들은 장모님이랑 여행가고 시댁이랑 여행가고 이런게 부럽다면서
자꾸 우리 둘이 잘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가스라이팅 합니다
저도 양쪽 다 보면서 즐겁게 살면 좋죠 , 저도 잘 지내는 가족들 보면 부럽습니다
엄마 아빠도 보고싶고요 , ㅠ 둘이 잘살자 했지만 내심 남편이랑 맨날 둘이 주말보내는게
따분하기도 합니다
남편말 말대로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요 ??? 남편이 중간역할이라도 잘하면 만나겠는데시부모님한테 찍소리도 못합니다. 방패막도 못되주면서 저렇게 말하고시부모님이 저한테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는거 같다 개인주의가 너무 심하단 식으로 말하셨나봐요 본인이 한 행동은 돌아보지도 못하시고요
여튼 부부는 둘만 잘살면 되는거겠죠 혼란스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