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계속 찾아오는 시어머니 제가 예민한가요

쓰니2024.10.29
조회115,053

처음 글을 쓰네요
6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신혼입니다
저의 시어머니는 원래부터
사람좋아하고 말많고 그런 스타일이시긴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절 딸처럼 대한다며
조리원에서도 쉬는데
매일 전화에 많게는 하루3번
애기사진 보내라하고
보내도 제대로 찍어달라하고 ..


그 후 조리원퇴소 후에도
신생아키우는데 매일 전화에
말없이 찾아오고
안씻은 손으로 애기만지고가는건
기본이었습니다 말하자면 다 쓸 수
없을 정도네요 휴



용건만 간단히 할게요

최근 그 말없이 오시는것 때문에
한바탕 남편과 싸웠었습니다
그 후로 잠잠 하더니


오늘 또
애기랑 있는데 문을 두들기더라구요?
정말 표정관리가 안되는데 참았고
남편에게 얘기했어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잘얘기했다는데
자긴 전화를 하고 온거라 했대요

통화 한적이 없는데.
보니깐 부재중전화 찍혀있더라구요

그게 전화를 하고 온건가요?
남편도 엄마편이네요
아에 안한건아니라면서.

어떻게 그게 전화를 통화를 한게되는지;;
자기중심적여보여서 더 밉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

댓글 108

0ㅇㅇ오래 전

Best님 직접 거절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계속 선 넘고..양육 집안일 모두 간섭하게 됩니다. 어머님 애 잘때 저도 쉬어야 하는데 어머님 매번 연락없이 찾아오시면 너무 힘들어요. 아이도 생활패턴이 바뀌면 아이도 떼가 늘고요. 주말에 남편보고 데리고 가라고 할테니 보고싶으셔도 주말에 보세요. 저희 부모님도 보고싶어도 참으세요. 제가 건강해야 아이에게 짜증도 안나고 최고로 케어할수 있어요. 제 컨디션을 위해서라도 아이 잘 때 쪽 잠이라도 자고 운동할 수 있으니 주말에 보내겠다고 하세요. 어머니 사진도 정신없고 힘들다. 남편 퇴근하고 보내달라고 하세요. 저 전화벨만 울려도 아기 깰까봐 무음으로하고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라구 하세요. 서운해하고 삐져도 냅두면 저절로 적당한 선이 거지고 서로 편해지는겁니디ㅡ. 착한며느리하다 이혼하지 말고 즉각 즉각 힘들다 불편하다고 직접말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시어머니가 집에 오면 그대로 핸드폰 지갑 챙겨서 나가셈 어머니 오셨으니까 저 밖에서 놀다올게요 하고 그렇게 몇번하면 안옴 아들집 = 애기 마음대로 보고 밥 얻어먹고 프리토킹하는곳이라는게 머리속에 있음 시어머니올때마다 나가면 아들집 = 독박육아╋아들 밥차려주기 로 인식을 심어놔야함

ㅇㅇ오래 전

Best친정부모님 오시라해요.남편도 당해봐야알지

이씨오래 전

Best연락도 없이 오시는건 너무 매너가 없는거죠 그냥 넘어가면 당연한줄 아시니 얘기하시고 나를 좀 어렵게 느끼시게 해야하더라구요 넘어가고 좋은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ㅇㅃ오래 전

Best맡기고나가서 차한잔하고 와요 사우나를하든..위기를 기회로

ㅇㅇ오래 전

진짜 딸이면 엄청 궁금하긴하지만 내가 전화하면 귀찮을까봐 메세지나 하나 보내봐야겠다 아니면 나중에 연락해봐야지 이거임. 저사람은 딸 안 키워봤나봄 딸에대한 로망이있나ㅋㅋㅋ 화목한 집안도 있지만 엄마랑 딸은 매일 부딪히고 별거아닌 일에도 다툼. 그러다가 바로 풀림 근데 딸은 무슨ㅋㅋㅋㅋ 그러면 엄마처럼 생각해버리고 밥줘 물줘 애봐줘 이것저것 요구하세요 남의 자식을 딸처럼 생각한다니 큰일날 사람이네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딸같은 며느리는 없음. 핑계임. 엄마는 한분으로 만족하니 며느리로 대해달라 하고 서로 거기에 맞게 예의 지키자고 하세요. 어떤 엄마가 자기 딸이 출산하고 힘들게 쉬지도 못하고 애보는데 그런식으로 찾아온답니까? 헛소리 시전하지말라고 하세요. 님, 지금 선 안그으면 앞으로 고생길,,,, 힘들듯.

ㅇㅇ오래 전

개싫어

ㅎㅎ오래 전

딸처럼 대하신다니 진짜 딸처럼 행동하세요 갑자기 오셔서 청소정리 안되있는건 당연 오시면 대접은 말고 설거지도 시키고 아이 맡기고 6시간 정도 외출하고 오세요

ㅇㅇ오래 전

뭐가 고민임? 안받으면 되자너. 못받았다그러고. 왜안받냐하면 바쁘다하고. 안바쁠테전화한다하고. 전화왜안하냐하면 깜빡했다하고. 반복하다보면 지쳐서안함. 싸우고실갱이할필요없음.

ㅁㅁㅁㄹㄹ오래 전

집에오면 병원좀갔다온다고 하고 지갑챙겨서 나오셈~~그리고 전화오면 곧이곧대로 다받지말고.. 이렇게하면 점점연락하거나 집에오는빈도수 줄어들거임

미소리오래 전

남편한테 따끔하게 얘기하세요. 니가 시엄마 제지못하면 앞으로는 집에와도 문전박대 당하는 날이 올거니까 알아서 잘 판단하라고...

ㅇㅇ오래 전

긴말보단 짤 하나가 적절할 거 같아서요 고 김수미님 존경합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직접 애기해 보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쓰니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