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할 데도 없고 처음 글 써봐서 두서 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답답해서 적어봐요...편하게 그냥 반말로 쓰겠습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한 명 있었어,그 때는 단순히 그냥 서로 아는 이성친구로만 생각했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다 점점 그 친구한테 눈이 가더라고 그러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니까 “지금 얘는 뭐할까?”,“자고 있을까?”,“먼저 말을 걸어볼까?” 매일 고민했고 가끔씩 무슨 용기가 났는지 뜬금없이 연락을 해보기도 했어 그런데 생각만큼 쉽진 않더라.... 연락을 먼저 해도 답장도 그렇게 바로오지 않고 어떨 땐 그냥 안 읽기도 하더라 그리고 한참 뒤에 카톡방을 들어가보면 1 숫자는 사라져 있는 것도 몇 번 봤는데 그래서 나는 그냥 “연락하는 게 귀찮은 사람도 있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거겠지” 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어 그런 식으로도 나는 얘랑 그 잠깐의 찰나 며칠이라도 그렇게 서로 대화하는 게 너무 좋았어 너무 좋아해서 그랬던 것 같아 단점이라면 단점일 그런 것도 감싸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나도 살아가다 보니 정말 주변에 친한 사람 몇 없더라 고민해서 고르면 고작 5명 될까, 근데 우리는 서로 접점이 크게 없었지만 내 마음속 한켠엔 항상 걔를 친한 사람으로 저장해뒀어,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고 내가 이제 대기업에 들어가고 생활도 안정되고 돈도 적당히 잘 벌게 되니까 갑자기 무슨 말도 안되는 용기가 생기더라고,그래서 또 먼저 카톡을 보냈어 내가 마침 쉬는날이 그 친구랑 겹치더라고 얘는 본가에서 멀리 떨어져서 회사생활을 해 또 서로 본가도 같은 지역 내 근처야 그래서 난 차가 있고 얘는 차가 없으니 아무래도 버스 갈아타고 지하철 타고 하는 것보단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같이 가자고 했고 흔쾌히 허락을 해줬어 난 그 때 너무 고마웠어 내가 얘를 데리러 가는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그냥 얘를 마주 보면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아서 회사 마치자마자 데리러 갔지. 그리고 우리는 차 안에서 거의 3시간이 넘게 수다 떨면서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또 그냥은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그렇게 내려왔어 이런 상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말 했듯 나는 얘를 오랫동안 멀리서 좋아하고 응원했었어 근데 이 때가 아니면 평생 “나 너 좋아해” 라는 말 한마디도 못할 것 같아서, 그 다음 주를 기약하고 내 마음을 전하러 갔어 대충 그 친구가 어디 회사에 다니고 어디 있는지는 아니까 일 끝나자마자 차 타고 달려갔지.그리고 전화를 먼저 걸었는데 안 받더라고 그리고 두어 번 정도 더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아서 나는 무작정 그냥 그 새벽을 거기서 기다리고 아침에 연락을 했어보내고서 얼마 안 있다가 연락이 왔어 어제 약속이 있어서 연락을 못 받았다고 그리고 지금 거기에 없다는 말과 휴무에 바로 본가에 내려간 거였어근데 기다린 시간이며 내가 여기까지 온건 아무 상관 없었어 근데 만나는 이성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 얼마 안됐더라고,, 고작 몇 십일....그 얘기를 듣고 순간 멍했지 누가 망치로 머리를 쎄게 친 느낌이랄까내가 좋아한 시간이 더 길었으니까 그 기간 안에라도 먼저 용기내서 고백해볼걸,,하는 생각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더라 난 그 동안 내가 눈물이 없는 인간인 줄로만 알았는데,살아가다 보니까 나도 눈물이 엄청 많더라고그리고 생각한 것보다 엄청 여리고 막 계속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나면서 그 친구랑 잠깐 전화를 하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고,, 그냥 가슴이 문드러지는 느낌 이였어 결국 짝사랑만 하다가 이렇게 끝나는구나,약한 모습 보여주기 싫었는데 결국에 전화하면서 울어버렸네,, 그리고 잘 지내라는 말과 동시에 전화는 끊었고 난 바로 차 시동 걸고 고속도로 내려오면서 계속 울었던 것 같아정말 오랜만에 그렇게 울어봤고 나는 여태 살아오면서 내가 고백만 받아봤고 누구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처음이었어 그 사람이 행복할 수만 있으면 어떤 고생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처음이었어그래서 이 글에는 전부 담지 못한 그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서툴렀고 성급했고 부족했었어 항상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보고 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었는데 나도 누구를 먼저 막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얘처럼 정말 모든 걸 내어줄 수 있을 만큼 좋아하고 사랑할 사람 또 찾을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나는 솔직하게 말하면 얘가 언제라도 나한테 온다고 만 하면 나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처음에 우연스럽게 만나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지만 짝사랑의 끝은 항상 이런 것 같아 가끔은 티도 냈었는데 몰랐던 건지 모른 체 한 건지 모르지만 정말 많이 나보다도 좋아했다는 거 하나는 꼭 말해주고 싶었어..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도 이 말 한마디 못 한 게 평생 후회로 남을 것 같아서,두고두고 생각 날 까봐 바보 멍청이처럼 진작 얘기 못해서 미안해 너가 마지막에 전화로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좋은 친구였다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말 사실 잘 모르겠어 내 생에 한번이라도 살면서 너한테 정말 잘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들이 몇 천 번은 되기에 난 너가 그렇게 얘기했어도 바보같이 또 기다릴 것 같아... 누구는 바보 같다고 욕 할 수 있겠지다른 사람 만나라고 뭐 하는 거냐고 그래도 일단은 기다려볼래, 당장은 힘들고 생각 많이 나겠지만,, 얼른 기운 차리고 일도 열심히 하고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살아가 보고 있을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내가 이기적이겠지만, 나는 언제라도 기다리고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 언제라도 내가 필요하면 연락해줬으면 해.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나는 항상 널 좋아하고 응원해
짝사랑이 제일 힘들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한 명 있었어,그 때는 단순히 그냥 서로 아는 이성친구로만 생각했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다 점점 그 친구한테 눈이 가더라고
그러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니까
“지금 얘는 뭐할까?”,“자고 있을까?”,“먼저 말을 걸어볼까?” 매일 고민했고 가끔씩 무슨 용기가 났는지 뜬금없이 연락을 해보기도 했어 그런데 생각만큼 쉽진 않더라....
연락을 먼저 해도 답장도 그렇게 바로오지 않고 어떨 땐 그냥 안 읽기도 하더라 그리고 한참 뒤에 카톡방을 들어가보면 1 숫자는 사라져 있는 것도 몇 번 봤는데 그래서 나는 그냥 “연락하는 게 귀찮은 사람도 있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거겠지” 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어 그런 식으로도 나는 얘랑 그 잠깐의 찰나 며칠이라도 그렇게 서로 대화하는 게 너무 좋았어 너무 좋아해서 그랬던 것 같아 단점이라면 단점일 그런 것도 감싸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나도 살아가다 보니 정말 주변에 친한 사람 몇 없더라 고민해서 고르면 고작 5명 될까,
근데 우리는 서로 접점이 크게 없었지만 내 마음속 한켠엔 항상 걔를 친한 사람으로 저장해뒀어,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고 내가 이제 대기업에 들어가고 생활도 안정되고 돈도 적당히 잘 벌게 되니까 갑자기 무슨 말도 안되는 용기가 생기더라고,그래서 또 먼저 카톡을 보냈어 내가 마침 쉬는날이 그 친구랑 겹치더라고 얘는 본가에서 멀리 떨어져서 회사생활을 해 또 서로 본가도 같은 지역 내 근처야 그래서 난 차가 있고 얘는 차가 없으니 아무래도 버스 갈아타고 지하철 타고 하는 것보단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같이 가자고 했고 흔쾌히 허락을 해줬어 난 그 때 너무 고마웠어 내가 얘를 데리러 가는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그냥 얘를 마주 보면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아서 회사 마치자마자 데리러 갔지.
그리고 우리는 차 안에서 거의 3시간이 넘게 수다 떨면서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또 그냥은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그렇게 내려왔어
이런 상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말 했듯 나는 얘를 오랫동안 멀리서 좋아하고 응원했었어 근데 이 때가 아니면 평생 “나 너 좋아해” 라는 말 한마디도 못할 것 같아서, 그 다음 주를 기약하고 내 마음을 전하러 갔어 대충 그 친구가 어디 회사에 다니고 어디 있는지는 아니까 일 끝나자마자 차 타고 달려갔지.그리고 전화를 먼저 걸었는데 안 받더라고 그리고 두어 번 정도 더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아서 나는 무작정 그냥 그 새벽을 거기서 기다리고 아침에 연락을 했어보내고서 얼마 안 있다가 연락이 왔어 어제 약속이 있어서 연락을 못 받았다고 그리고 지금 거기에 없다는 말과 휴무에 바로 본가에 내려간 거였어근데 기다린 시간이며 내가 여기까지 온건 아무 상관 없었어 근데 만나는 이성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 얼마 안됐더라고,, 고작 몇 십일....그 얘기를 듣고 순간 멍했지 누가 망치로 머리를 쎄게 친 느낌이랄까내가 좋아한 시간이 더 길었으니까 그 기간 안에라도 먼저 용기내서 고백해볼걸,,하는 생각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더라 난 그 동안 내가 눈물이 없는 인간인 줄로만 알았는데,살아가다 보니까 나도 눈물이 엄청 많더라고그리고 생각한 것보다 엄청 여리고 막 계속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나면서 그 친구랑 잠깐 전화를 하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고,, 그냥 가슴이 문드러지는 느낌 이였어 결국 짝사랑만 하다가 이렇게 끝나는구나,약한 모습 보여주기 싫었는데 결국에 전화하면서 울어버렸네,, 그리고 잘 지내라는 말과 동시에 전화는 끊었고 난 바로 차 시동 걸고 고속도로 내려오면서 계속 울었던 것 같아정말 오랜만에 그렇게 울어봤고 나는 여태 살아오면서 내가 고백만 받아봤고 누구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처음이었어 그 사람이 행복할 수만 있으면 어떤 고생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처음이었어그래서 이 글에는 전부 담지 못한 그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서툴렀고 성급했고 부족했었어 항상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보고 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었는데 나도 누구를 먼저 막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얘처럼 정말 모든 걸 내어줄 수 있을 만큼 좋아하고 사랑할 사람 또 찾을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나는 솔직하게 말하면 얘가 언제라도 나한테 온다고 만 하면 나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처음에 우연스럽게 만나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지만
짝사랑의 끝은 항상 이런 것 같아
가끔은 티도 냈었는데 몰랐던 건지 모른 체 한 건지 모르지만
정말 많이 나보다도 좋아했다는 거 하나는 꼭 말해주고 싶었어..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도 이 말 한마디 못 한 게 평생 후회로 남을 것 같아서,두고두고 생각 날 까봐 바보 멍청이처럼 진작 얘기 못해서 미안해
너가 마지막에 전화로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좋은 친구였다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말 사실 잘 모르겠어 내 생에 한번이라도 살면서 너한테 정말 잘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들이 몇 천 번은 되기에 난 너가 그렇게 얘기했어도 바보같이 또 기다릴 것 같아...
누구는 바보 같다고 욕 할 수 있겠지다른 사람 만나라고 뭐 하는 거냐고 그래도 일단은 기다려볼래,
당장은 힘들고 생각 많이 나겠지만,,
얼른 기운 차리고 일도 열심히 하고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살아가 보고 있을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내가 이기적이겠지만, 나는 언제라도 기다리고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 언제라도 내가 필요하면 연락해줬으면 해.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나는 항상 널 좋아하고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