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살면서 커뮤니티에 직접 글 쓰는걸 처음 해보는 거라 조금 어색하네요. 여기가 그래도 인지도 있는 곳이라 들어서 글 필력이 부족해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30살 남자입니다.일단 많은 분들이 제목만 보고 '30살 여자 아니야?' 라고 보시겠지만 전 남자 맞습니다.(참고로 ㄷㅅ나 ㅍㅋ 같은 곳은 남초라서 피했습니다..^^) 일단 본론부터 말씀드리면..남자분들. 왜 함부로 노산 노산 이야기 꺼내는 걸까요?전 솔직히 이 말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쉽게 입 밖으로 꺼내는 남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느꼈어요.더 억울하고 황당한 거는 입 밖으로 함부로 그런 말을 꺼내는상당수의 남자들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인식을 못한다는 거였습니다.자기딴에는 사실을 말했을 거라고 하고 있지만,그것이 사실일 지라도 너무 쉽게 말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지요. 의학적으로 언제부터가 출산에 좋은지 통계가 쫙 나옵니다.여자분들도 33~35살 기점으로는 조금은 인정하는 부분인데요.같은 남자로써 더 화가나는건 남자 나이는 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남자들입니다. 남자 나이에 상관 있다고 제가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다니까꽤 많은 분들이 급발진하면서 우겼고(그 우기는 글에 좋아요도 달림.)남자는 70살 80살 되어도 정자는 꾸준히 나오니 건강하다식의 논리였습니다. 근데 말이죠.. 저도 30살 되니까 20살 때 그 체력하고는 조금 다릅니다.확실히 조금 떨어진걸 느껴요. 그래서 20대는 30대가 이길수 없고30대는 40대가 이길 수 없다(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객관적으로..)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체력관리를 엄청 빡세게 한 걸 떠나서20대의 체력과 30대 중반 후반의 체력은 다르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남자들은자기네들의 정자는 무한히 나오니까 20살이든 40살이든상관없다는 식으로 우기고 있는데.. 남자 나이가 중요하다는 기사도 꽤나 봤고여자분들도 35 기점으로 출산여부엔 어느정도 동의하는 듯 하신데유난히 고집 세고 꼰대기질 있는(젊꼰 포함) 남자들은끝까지 여자책임으로만 돌리는게 너무 어이없고 화났습니다.같은 남자로써 너무 쪽팔리던데..어느 남자들은 여자면서 남자인척 하지 마라고도 하시던데..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자가 이렇게 말하는게 뭐 잘못인가요.자기네들은 과학 거리면서.. 정작 자기네들한테 불리하게 적용되는 건끝까지 언급 안하는 거 보니 참 속된 말로 찌질하다 느꼈습니다. 남자 나이 여자 나이 다 중요하다고 말을 해도..오로지 자기네들은 무한히 정자가 나오니 괜찮다고 하는데..20대 남자랑 40대 50대 남자가 과연 이게 같을까요?운동 능력에 차이가 있을텐데?심지어 남자도 약 35세 후로 자폐아 확률이 높아진다는 기사도 여러번 봤습니다.즉 출산엔 젊은 남자도 중요하다는 건데..왜 끝까지 바락바락 우기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여자 나이가 좀 있어도 남자 나이가 어리면건강한 아기를 낳는 사례도 들었고여자 나이가 어리지만 남자 나이가 많아서꽤 고생해서 출산했다는 사례도 봤습니다.저도 이야기만 들었을 뿐이지 실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남자분들도 인정할 건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한 커뮤니티에서 제가 남자도 나이 중요하다고 계속 말하니까급발진한 남자들이 욕설을 얼마나 퍼붓던지..^^이런 남자들이 있어서 저까지 욕먹는게 참 씁쓸하네요. 아.. 참고로 저는 제가 연하 남자입니다. 그걸 또 여친 인증하라고 우기는 애들도 있던데.히키코모리인지 아니면 조현병인지 모르겠습니다만..제 인생의 극히 일부도 안되는 부분이라 씹었습니다.(어떤분들은 여자에게 관심받으려고 쓴거 아냐? 라고 하기도..ㅋㅋ)그리고 저.. 일상에서 다른 여자분이 저에게 은근 관심을계속 보이셔서 사실대로 정중하게 거절 요청 했고요 철벽 잘 치는 남자입니다.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아직도 이 글을 쓴 사람이30살 여자가 아니라 30살 남자인 점이 의아해하실텐데요. 사실 저 커뮤니티에 직접 쓰는 건 처음입니다.그래서 낯설기도 하고 글도 못 쓰긴 했는데..남자분들 자기 나이부터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함부로 노산 거리지 마세요.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남자분들에게 한 마디할께요.'너 자신을 알라.' 암튼 일주일정도 고민고민하다 이 판을 빌려 써보았는데요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0살 남자입니다. 남자분들 노산 얘기 함부로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30살 남자입니다.일단 많은 분들이 제목만 보고 '30살 여자 아니야?' 라고 보시겠지만 전 남자 맞습니다.(참고로 ㄷㅅ나 ㅍㅋ 같은 곳은 남초라서 피했습니다..^^)
일단 본론부터 말씀드리면..남자분들. 왜 함부로 노산 노산 이야기 꺼내는 걸까요?전 솔직히 이 말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쉽게 입 밖으로 꺼내는 남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느꼈어요.더 억울하고 황당한 거는 입 밖으로 함부로 그런 말을 꺼내는상당수의 남자들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인식을 못한다는 거였습니다.자기딴에는 사실을 말했을 거라고 하고 있지만,그것이 사실일 지라도 너무 쉽게 말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지요.
의학적으로 언제부터가 출산에 좋은지 통계가 쫙 나옵니다.여자분들도 33~35살 기점으로는 조금은 인정하는 부분인데요.같은 남자로써 더 화가나는건 남자 나이는 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남자들입니다. 남자 나이에 상관 있다고 제가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다니까꽤 많은 분들이 급발진하면서 우겼고(그 우기는 글에 좋아요도 달림.)남자는 70살 80살 되어도 정자는 꾸준히 나오니 건강하다식의 논리였습니다.
근데 말이죠.. 저도 30살 되니까 20살 때 그 체력하고는 조금 다릅니다.확실히 조금 떨어진걸 느껴요. 그래서 20대는 30대가 이길수 없고30대는 40대가 이길 수 없다(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객관적으로..)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체력관리를 엄청 빡세게 한 걸 떠나서20대의 체력과 30대 중반 후반의 체력은 다르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남자들은자기네들의 정자는 무한히 나오니까 20살이든 40살이든상관없다는 식으로 우기고 있는데..
남자 나이가 중요하다는 기사도 꽤나 봤고여자분들도 35 기점으로 출산여부엔 어느정도 동의하는 듯 하신데유난히 고집 세고 꼰대기질 있는(젊꼰 포함) 남자들은끝까지 여자책임으로만 돌리는게 너무 어이없고 화났습니다.같은 남자로써 너무 쪽팔리던데..어느 남자들은 여자면서 남자인척 하지 마라고도 하시던데..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자가 이렇게 말하는게 뭐 잘못인가요.자기네들은 과학 거리면서.. 정작 자기네들한테 불리하게 적용되는 건끝까지 언급 안하는 거 보니 참 속된 말로 찌질하다 느꼈습니다.
남자 나이 여자 나이 다 중요하다고 말을 해도..오로지 자기네들은 무한히 정자가 나오니 괜찮다고 하는데..20대 남자랑 40대 50대 남자가 과연 이게 같을까요?운동 능력에 차이가 있을텐데?심지어 남자도 약 35세 후로 자폐아 확률이 높아진다는 기사도 여러번 봤습니다.즉 출산엔 젊은 남자도 중요하다는 건데..왜 끝까지 바락바락 우기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여자 나이가 좀 있어도 남자 나이가 어리면건강한 아기를 낳는 사례도 들었고여자 나이가 어리지만 남자 나이가 많아서꽤 고생해서 출산했다는 사례도 봤습니다.저도 이야기만 들었을 뿐이지 실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남자분들도 인정할 건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한 커뮤니티에서 제가 남자도 나이 중요하다고 계속 말하니까급발진한 남자들이 욕설을 얼마나 퍼붓던지..^^이런 남자들이 있어서 저까지 욕먹는게 참 씁쓸하네요.
아.. 참고로 저는 제가 연하 남자입니다.
그걸 또 여친 인증하라고 우기는 애들도 있던데.히키코모리인지 아니면 조현병인지 모르겠습니다만..제 인생의 극히 일부도 안되는 부분이라 씹었습니다.(어떤분들은 여자에게 관심받으려고 쓴거 아냐? 라고 하기도..ㅋㅋ)그리고 저.. 일상에서 다른 여자분이 저에게 은근 관심을계속 보이셔서 사실대로 정중하게 거절 요청 했고요 철벽 잘 치는 남자입니다.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아직도 이 글을 쓴 사람이30살 여자가 아니라 30살 남자인 점이 의아해하실텐데요.
사실 저 커뮤니티에 직접 쓰는 건 처음입니다.그래서 낯설기도 하고 글도 못 쓰긴 했는데..남자분들 자기 나이부터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함부로 노산 거리지 마세요.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남자분들에게 한 마디할께요.'너 자신을 알라.'
암튼 일주일정도 고민고민하다 이 판을 빌려 써보았는데요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