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도 핫걸이 되는 상상만 하면서 지내는 나

ㅇㅇ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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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외모,행동 모든게 찐따 같아서 계속 무시를 당하고 살았어요.그래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내가 진짜 잘나가는 인기녀가 되는 상상을 자주했어요.그시절 유행했던 드라마 천국의계단,파리의연인 같은 드라마 여주가 되기도 하고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 상상도 했어요..하지만 현실은 몸도 뚱뚱하고 곰탱이과라 은따에 항상 남자애들에게 무시만 당했죠.그러다 나중에 대학갈때쯤 살을 쫙빼고 꾸미기 시작하니 제법 겉은 여주인공들과 비슷해진거 같았지만 워낙 행동이 찐따같다 보니까 제가 상상하던 잘나가는 여우같은 여자는 못되겠더라구요….
서른이 넘은 아직도 그때처럼 전 제가 치명적인 여자가 되는 상상을 하곤 하는데 현실과의 괴리감에 힘든네요 ㅋㅋ
다들 저같은 경험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