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층간소음 가해자임

ㅇㅇ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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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나랑 동생이 나와살고 나서 할머니 엄마 아빠 셋이 살게됨, 나랑 동생이 분가한 뒤에 부모님은 아파트에 입주를 하고 산지 10년 다되감노인네 셋이 살다보니 집이 절간처럼 조용하겠지
하루는 오랜만에 본가에 나랑 동생네 식구가 다 모였음.동생은 먼저 결혼해서 조카가 이제 4살임동생 부부는 오랜만에 데이트하겠다고 나가고 엄마아빠할머니는 잠시 친척댁에 가셔서나혼자 조카를 몇시간 보게됨.삼촌이랑 오랜만에 노니까 조카가 신나서 뛰어다님, 나도 철없어서 같이 시끄럽게 놀았음그러고 있는데 미친듯이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면서 아랫집이라고 소리지르는거임아차 싶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아줌마 아저씨가 숨을 헐떡거리면서 서있다가내가 문열자마자 우리집으로 뛰쳐들어오려고 하다 내 얼굴 보고 아들이냐고 물어봄맞다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한숨쉬면서 별일 없냐고 물어보셔서별일 없고 제가 조카랑 놀아주다가 시끄럽게 한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함.아줌마 아저씨가 다행이라고 하시면서 전에 우리 할머니 쓰러지셨단 소리듣고 너무 놀랐었다.그 날도 우리집에서 쿵하는 소리가 났는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다음날 할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소리듣고 그 소리가 우리 할머니 쓰러지시던 소리인거 알고 마음이 너무 안좋으셨다고함, 집에서 쿵쿵소리날일이 없는 집인데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또 할머니 혼자 계시다 쓰러지신 줄 알고 뛰쳐 올라오셨다고함.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다음날 과일바구니 사가지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