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여기에 조언해주실분들 많이 계실것같아 올렸어요 열흘전 한층에 3세대가 있는 빌라로 이사를 왔어요 이사온 다음날 밤 어디선가 어떤 여자가 나가!!!!나가라고!!!!!!! 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 애한테 소리를 지르나?싶었고 처음엔 어디서 이러지했는데 듣다보니 옆집인듯하더라구요 그렇게 들린 뒤로는 조용했고 다음날 또 같은 패턴으로 여자는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애는 울어요 아동학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잠시뒤에는 말은 잘안들리는데 누군가에게 화내면서 뭐라뭐라하더라구요 울분을 표하는? 따지는듯한? 말투였어요 그걸들으니 부부싸움하는데 엄마아빠싸우니까 애가 우는건가 싶고.. 육아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다 다음날은 제가 나가는데 마주쳤어요 젊은 여자고 보기엔 멀쩡해보였는데 옆집이라 인사를 할까도싶었지만 며칠 그런일 겪으니 인사가 안나오더라구요 또 저번 일요일 차에서 뭘좀 꺼내려고 갔다가 차에서 나가려는데 그 엄마가 우편함에서 뭘 꺼내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뒤에 애기가 쫄레쫄레 쫓아가는데 엄마슬리퍼 큰거 신고 아래는 기저귀만 달랑 입고... 아이를 보니까 두돌도 안되어보였어요 좀전에는 소리지르더니 엄마가 아이고 아이고 하며 우네요 아이고 아이고 하며 울면서 같은 소릴 계속하길래 귀기울여서 들어보니까 살기싫어 라고하는거같아요 솔직히 아이고 아이고 할때 애한테 무슨 문제라도 생겼나했어요 ㅠㅠ 나중엔 애울음소리도 들리고 애랑 같이 한참을 울었어요 그 소리들으니 별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저도 3살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학대든 부부싸움이든 우울증이든 이유가 뭐가 됐든 애가 너무 불쌍했어요. 그 어린애가 무슨잘못이 있겠나요.. 이런소리를 이틀에 한번꼴로 듣고있자니 저도 곤욕이고 그렇다고 직접 얘기하자니 나한테도 무슨 일생기는건 아닌지 솔직히 무섭기도하구요 처음엔 학대로 경찰에 신고할까도 했지만 학대까진 아닌가싶기도했고 오늘 저리 울며 살기싫다는거보니 엄마가 우울증쪽인게 큰거같아요 오지랖일수도있지만 저집에 해줄수있는게 있을까요? 물론 제가 뭘한다는건 아니고 저런집에 찾아가서 도움을주는 그런 어떤 시설같은곳이랄까..? 그런데가 있을까해서요 애 엄마가 우울증이 맞더라도 본인이 고쳐야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면 저지경까지도 안됐을텐데 우울증이라는건 내의지로 뭘 할수없는거잖아요 아이낳았을때 산후우울증상담 이런게 있었던거같은데 그건 본인이 직접 신청해서 하는거고 아이가 좀 커서 안되겠죠? 혹시 좋은 방법 알고있는 분 계실까요 애아빠는 어디있는지 애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지 그런 사정들은 아는게 없는데 거의 매일을 저러니 듣고있는 제가 괴롭네요ㅠㅠ 그렇게 소리지르는 시간은 보통 밤 10시에서 12시사이? 이사온지 열흘되었는데 소리지르고 애우는거들은날이 반은 되는거같아요 어쩌면 더될지도요..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저러다 진짜 무슨일 날까 무서워요 저랑 저 애기엄마 좀 도와주세요..10957
이웃집 여자 어떡해야할까요
방탈죄송합니다 여기에 조언해주실분들 많이 계실것같아 올렸어요
열흘전 한층에 3세대가 있는 빌라로 이사를 왔어요
이사온 다음날 밤
어디선가 어떤 여자가 나가!!!!나가라고!!!!!!! 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
애한테 소리를 지르나?싶었고 처음엔 어디서 이러지했는데 듣다보니 옆집인듯하더라구요
그렇게 들린 뒤로는 조용했고 다음날 또 같은 패턴으로 여자는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애는 울어요
아동학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잠시뒤에는 말은 잘안들리는데 누군가에게 화내면서 뭐라뭐라하더라구요
울분을 표하는? 따지는듯한? 말투였어요
그걸들으니 부부싸움하는데 엄마아빠싸우니까 애가 우는건가 싶고.. 육아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다 다음날은 제가 나가는데 마주쳤어요
젊은 여자고 보기엔 멀쩡해보였는데 옆집이라 인사를 할까도싶었지만 며칠 그런일 겪으니 인사가 안나오더라구요
또 저번 일요일
차에서 뭘좀 꺼내려고 갔다가 차에서 나가려는데 그 엄마가 우편함에서 뭘 꺼내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뒤에 애기가 쫄레쫄레 쫓아가는데 엄마슬리퍼 큰거 신고 아래는 기저귀만 달랑 입고...
아이를 보니까 두돌도 안되어보였어요
좀전에는 소리지르더니 엄마가 아이고 아이고 하며 우네요
아이고 아이고 하며 울면서 같은 소릴 계속하길래 귀기울여서 들어보니까 살기싫어 라고하는거같아요
솔직히 아이고 아이고 할때 애한테 무슨 문제라도 생겼나했어요 ㅠㅠ
나중엔 애울음소리도 들리고 애랑 같이 한참을 울었어요
그 소리들으니 별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저도 3살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학대든 부부싸움이든 우울증이든 이유가 뭐가 됐든 애가 너무 불쌍했어요.
그 어린애가 무슨잘못이 있겠나요..
이런소리를 이틀에 한번꼴로 듣고있자니 저도 곤욕이고 그렇다고 직접 얘기하자니 나한테도 무슨 일생기는건 아닌지 솔직히 무섭기도하구요
처음엔 학대로 경찰에 신고할까도 했지만 학대까진 아닌가싶기도했고 오늘 저리 울며 살기싫다는거보니 엄마가 우울증쪽인게 큰거같아요
오지랖일수도있지만 저집에 해줄수있는게 있을까요?
물론 제가 뭘한다는건 아니고 저런집에 찾아가서 도움을주는 그런 어떤 시설같은곳이랄까..? 그런데가 있을까해서요
애 엄마가 우울증이 맞더라도 본인이 고쳐야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면 저지경까지도 안됐을텐데 우울증이라는건 내의지로 뭘 할수없는거잖아요
아이낳았을때 산후우울증상담 이런게 있었던거같은데 그건 본인이 직접 신청해서 하는거고 아이가 좀 커서 안되겠죠?
혹시 좋은 방법 알고있는 분 계실까요
애아빠는 어디있는지 애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지 그런 사정들은 아는게 없는데 거의 매일을 저러니 듣고있는 제가 괴롭네요ㅠㅠ
그렇게 소리지르는 시간은 보통 밤 10시에서 12시사이?
이사온지 열흘되었는데 소리지르고 애우는거들은날이 반은 되는거같아요 어쩌면 더될지도요..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저러다 진짜 무슨일 날까 무서워요
저랑 저 애기엄마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