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단역시절 울린 ‘미담 배우’ 누구? “기생역 내게 본인 패딩 줘”(12시엔)

쓰니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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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영, 김뢰하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현영이 배우 김뢰하의 미담을 공개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배우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영화 '암수살인' 촬영 당시 진선규가 입원 중에도 아픈 티를 내지 않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미담을 전했다.

주현영은 이에 "보조출연하는 분들이 가끔 인증으로 얘기해주시는 것들이 있잖나. 이런 게 찐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진선규의 인성에 감탄했다.

이어 "저도 예전에 어렸을 때 보조출연 알바를 열심히 한 적 있다. 그때 김뢰하 선배님을 처음 뵀는데 그때 제가 기생 역할을 맡아서 한복을 얇게 입고 있었다. 선배님이 갑자기 춥지 않냐며 본인이 입고 계신 패딩을 주셨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진선규는 "뢰하 선배님 성향이 그러시다"며 김뢰하의 인성을 인증했고, 주현영은 "그때 엄청 울면서,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날 것 같은데 그때 감사한 기억이 있어서 이분도 선규 선배님에게 마음을 느끼셨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