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3살이고 독립을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통금이 8시고 아빠가 제 휴대폰에 위치추적앱 까려는 걸 겨우겨우 막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긴 걸 안 뒤로부터는 베란다로 제가 들어오는 거 나가는 거까지 다 감시하시고… 1분이라도 늦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자꾸 협박하십니다.
어릴때부터 지속된 아빠의 가스라이팅과 폭언 때문에 고등학생 쯤 부터 우울증을 달고 살고있습니다. 어릴때는 손찌검도 하셨는데 요즘은 손찌검까지는 안 하시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요. 아빠때문에 자살시도에 자해까지 안 해본 게 없습니다.
이집에 계속 아빠랑 있으면 제가 더이상 버틸 자신이 없어서 작은 원룸 구해서 독립하려고 하는데 남겨질 가족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아빠는 툭하면 엄마를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시는데 남는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집에 계속 있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눈 딱 감고 나가버리는 게 나을까요?
경제적으로는 이미 성인되자마자 독립했습니다. 학비나 생활비 교통비 전혀 지원받는 거 없이 제가 다 벌어서 쓰고있어요.
23살 독립 고민
저는 통금이 8시고 아빠가 제 휴대폰에 위치추적앱 까려는 걸 겨우겨우 막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긴 걸 안 뒤로부터는 베란다로 제가 들어오는 거 나가는 거까지 다 감시하시고… 1분이라도 늦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자꾸 협박하십니다.
어릴때부터 지속된 아빠의 가스라이팅과 폭언 때문에 고등학생 쯤 부터 우울증을 달고 살고있습니다. 어릴때는 손찌검도 하셨는데 요즘은 손찌검까지는 안 하시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요. 아빠때문에 자살시도에 자해까지 안 해본 게 없습니다.
이집에 계속 아빠랑 있으면 제가 더이상 버틸 자신이 없어서 작은 원룸 구해서 독립하려고 하는데 남겨질 가족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아빠는 툭하면 엄마를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시는데 남는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집에 계속 있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눈 딱 감고 나가버리는 게 나을까요?
경제적으로는 이미 성인되자마자 독립했습니다. 학비나 생활비 교통비 전혀 지원받는 거 없이 제가 다 벌어서 쓰고있어요.
나갈때는 책상 위에 편지 한 장 올려두고 나갈 생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