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남편 강박이에요 남편이 어렸을 적에 살집이 있던 터라 놀림도 받고, 안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유전적으로 당뇨가 있어서 그런지 저보다 덜 먹는데도 살이 더 찌고 빼기도 어려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 때 저도 정말 사랑의 힘이
뭔지… 2년 정도는 저도 옆에서 탄수화물은 아예 배제하고 운동 같이 다니면서 살 빼고 이제는 남편도
정상 체중으로 돌아오게 됐어요
그런데 남편이 아직 예전의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한건지 시댁에 갈때도 식단, 혈당
관리가 전혀 안되시는 시부모님들.. 볼때 마다 한숨을 그렇게 크게 쉬더라고요 자기 부모지만 저러다 언제
문제 생길지 모르는거라며 한탄하기도 하고요…
사실 근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았는데, 예전에는
제가 그런 기억이 없어서 공감을 못하는건가 싶었어요 문제는 요즘들어 남편이 아이한테도 식단을 강요한다는거에요
아이는 한창 쑥쑥 커야 할 7살이에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벌써부터 빵이나 떡 이런걸 먹고 있으면 옆에서 다 들리게 한숨을 쉬고 같이 밥 먹을 때 아이 밥 덜어가 버린적도
많아요 제가 말려도 고쳐지질 않아요… 어저께는 제가 저녁을 차릴 상황이 못되어서 아이 데리고 밥 좀
먹이고 오라 했더니 샐러드집을 갔대요 ㅠㅠ 한번이야 괜찮지만 한창 성장하는 아이한테 이게 뭔가 싶어서 한소리했더니 자기는 예전의 자기 모습을 절대
아이한테 보이게 할 수 없다고 하대요… 저로썬 당황스럽기만 하고, 이해도
안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걸까요…
아이한테 식단 강요하는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8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부부 사이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남편 강박이에요 남편이 어렸을 적에 살집이 있던 터라 놀림도 받고, 안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유전적으로 당뇨가 있어서 그런지 저보다 덜 먹는데도 살이 더 찌고 빼기도 어려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 때 저도 정말 사랑의 힘이 뭔지… 2년 정도는 저도 옆에서 탄수화물은 아예 배제하고 운동 같이 다니면서 살 빼고 이제는 남편도 정상 체중으로 돌아오게 됐어요
그런데 남편이 아직 예전의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한건지 시댁에 갈때도 식단, 혈당 관리가 전혀 안되시는 시부모님들.. 볼때 마다 한숨을 그렇게 크게 쉬더라고요 자기 부모지만 저러다 언제 문제 생길지 모르는거라며 한탄하기도 하고요…
사실 근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았는데, 예전에는 제가 그런 기억이 없어서 공감을 못하는건가 싶었어요 문제는 요즘들어 남편이 아이한테도 식단을 강요한다는거에요
아이는 한창 쑥쑥 커야 할 7살이에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벌써부터 빵이나 떡 이런걸 먹고 있으면 옆에서 다 들리게 한숨을 쉬고 같이 밥 먹을 때 아이 밥 덜어가 버린적도 많아요 제가 말려도 고쳐지질 않아요… 어저께는 제가 저녁을 차릴 상황이 못되어서 아이 데리고 밥 좀 먹이고 오라 했더니 샐러드집을 갔대요 ㅠㅠ 한번이야 괜찮지만 한창 성장하는 아이한테 이게 뭔가 싶어서 한소리했더니 자기는 예전의 자기 모습을 절대 아이한테 보이게 할 수 없다고 하대요… 저로썬 당황스럽기만 하고, 이해도 안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