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럭키비키' 무단 도용한 배스킨라빈스, 판매 중단 안했다 "재고 소진 中"

쓰니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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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장원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장원영의 유행어 '럭키비키'를 제품명에 무단 사용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8일 수능 시즌에 맞춰 신제품 럭키비키모찌를 출시했다. '럭키비키'는 이른바 '원영적 사고'라는 말로 화제가 된 장원영의 초긍정 사고에서 비롯된 신조어다.

배스킨라빈스는 장원영 측과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럭키비키'를 제품명에 무단 사용했다가 포화를 맞았다.

문제가 되자 배스킨라빈스는 홈페이지에서 신제품을 삭제했으나 공식 사과는 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배스킨라빈스가 럭키비키모찌를 판매 중단했다는 설도 나왔으나, 배스킨라빈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한 뒤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단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스페인 여행 영상에서 장원영은 자신의 바로 앞 고객이 자신이 사려던 빵을 모두 사가자 "덕분에 갓 나온 빵을 살 수 있다"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기보다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는 초긍정 사고 방식을 두고 한 팬이 '럭키 비키(장원영의 영어 이름)', '원영적 사고'라는 말을 붙이면서 '원영적 사고'라는 말이 초긍정 사고를 의미하는 신조어가 됐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최근 2024년도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원영적 사고'의 중요성을 직접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