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돈벌다가 그만두고 한달도 안됐는데

ㅇㅇ2024.11.11
조회7,638
그래서 일부러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그런단 말임.

그런데 놀고있다고 할거없으면 저거나 해놓으라고
잔소리에 내가 논다는걸 너무강조하니까..

안그래도 일안하고 있는거 진짜 못버티는사람이고
지금 모아둔 비자금으로 아껴서 생활하고있는데
빈정대는 저 말들이 장난인건가 장난으로 받아들이면되려나
(참고로 생활비 더치해서 입금하고 사용하므로 내가 덜내는건 없음.)

일쉬는거 진짜 못견디고 밥벌이하고싶단생각에
상대의 돈을 내가 쓰진않더라도 뭔가 미안하고
조급한 마음인데 말이야..

그냥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싶기도하고
맘가짐이나 조언도 얻고싶어.

아직 아이는 없는데 내가 만약 일을 그만두고
양육과 집안일에 집중해야하면
나를 어떻게 볼까 무시할까
양육도 돕는다고 생각하고 잠깐씩 개입이나 할까
아이 갖는 것도 절대 조심해야겠단 생각까지 들어...
내가 고독하고 비참해질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