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고생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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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짊어져야 할 가득한 짐들 ,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보이지 않는 머나먼 길 들 ,

오늘 참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

힘들지 ?

흐르는 물들이 계속 흐르기 위해선

물이 흘러간 자리에 다른 물을 또 가득 채워줘야 하는 법

채우지 못하면 그 물은 흐르지 못하고

멈추고 고이고 고여 상하는 법 ,

고단한 하루 끝에

오늘의 고단함을 흘러 보내고

휴식이라는 신선한 물을 가득 채우고 채워

내일 또 다시 자연의 순리대로

머나먼

끝모를 바다를 향해 물 흐르듯

흘러가길 바라네

오늘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