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곧 만난지 1년이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있어요
날을 잡은건 아니지만 곧 결혼하자는 얘기까진 나왔었고
전 30대초반 남자친구는 30대 중후반입니다.
엄마아빠가 모두 당뇨로 가족력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남자친구집에 있는데 부엌에서 몰래 장 안쪽에서 뭘 꺼내더니 물이랑 같이 먹더라구요.
전 거실에서 티비보고있어서 못봤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곁눈질로 다봤구요. 남자친구 화장실 간 사이에 장 열어봤는데 당뇨약이었어요. 진짜 이 중요한걸 1년간 숨겼으며 언제까지 숨길 작정이었는지 본 순간은 손이 부들부들 떨렸는데 이거 화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당뇨 앓는거 숨긴걸로 이별통보하면 아픈 남자친구 버리고 뻥 차버린 나쁜사람 되려나요. 근데진짜 너무 착찹하고 1년동안 거짓말하고 있었다는게 배신감도 들고 화나고 답답하고 슬프고 오만생각 다드네요. 남자친구한테 뭐라고 얘기를 꺼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당뇨가 있다는 사실을 1년째 숨겼습니다
곧 만난지 1년이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있어요
날을 잡은건 아니지만 곧 결혼하자는 얘기까진 나왔었고
전 30대초반 남자친구는 30대 중후반입니다.
엄마아빠가 모두 당뇨로 가족력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남자친구집에 있는데 부엌에서 몰래 장 안쪽에서 뭘 꺼내더니 물이랑 같이 먹더라구요.
전 거실에서 티비보고있어서 못봤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곁눈질로 다봤구요. 남자친구 화장실 간 사이에 장 열어봤는데 당뇨약이었어요. 진짜 이 중요한걸 1년간 숨겼으며 언제까지 숨길 작정이었는지 본 순간은 손이 부들부들 떨렸는데 이거 화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당뇨 앓는거 숨긴걸로 이별통보하면 아픈 남자친구 버리고 뻥 차버린 나쁜사람 되려나요. 근데진짜 너무 착찹하고 1년동안 거짓말하고 있었다는게 배신감도 들고 화나고 답답하고 슬프고 오만생각 다드네요. 남자친구한테 뭐라고 얘기를 꺼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