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ㅡ 강화도

ㅇㅇ2024.11.15
조회51

매우 험준한 돌산, 인데다가

대표적인 길은 4개 있는데
정비되어있는건 천사로(계단길, 화도터미널 인근. Gs25 편의점 지나면 매표소 나옴)뿐이고
(대부분 오를수있음)

단군로 는 계단 설치, 줄치는작업을 하다가 말다가 해서
생각보다 힘듦
(천사로 옆의 길)
(단군 ?이나 올라야지 길 표시가 중간중간에 없어서
헤멜수 있는)

정수사 로 는 (그 길의 입구 매표소 인근에 있는 절이름이 정수사)
미끄러운 낙엽들과 가파른 암석과 바위들을 넘어야 하니까
전문 산악인이 타는거 아니면 죽기 쉽다.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더 힘듦)

암석이 하도 많고, 까끌거려서
산지 2일된 1.8만원짜리 ㄹㅇ저렴이 새 운동화 신고 한번 이 길로 내려오니까
중간에 신발바닥이 매끄러워져서 자꾸 넘어질뻔함.

크기가 딱 맞는, 바닥이 울룩불룩한 (단순하게 ㅡ무늬 반복 이런거X), 6-7만원짜리 좀 비싼
산악화?안전화? 신고(그냥 운동화 X)
지팡이 짚고
짐 아예 없이 가면 혹시 모르는데
신장 164미만은 좀 힘들고
산에 죄지은 인간들은 7명 ㅡ 12명씩 같이 가야함.

알고보니 부러진 썩은 나무줄기, 망가진 로프
(안전용 줄 인데 망가져서. 정수사 로 중간 암석지대에 한 개 있음 ㄷㄷㄷㄷ 줄을 잡았는데 조금 당겨지다가 그대로 내손과 같이 내려오길래 헐거워서 죽을뻔함 .
후딱 뗐으니 살았지 계속 잡았으면 죽었을듯 )
조심해야하고

나무손잡이가 중간중간 있긴한데
쓰다가 손에 가시 박힐수 있어서 목장갑같은거 껴야함

기로장?고려장 전용인지
길이 갑자기 비좁아지기도 하고
하체 짧으면 정신없이 쌓여있는 돌무더기위아래로 넘나드는거 괴롭다
구태여 이 길을 알아서 갈 읍읍은 가라는 뜻인지
위험한 돌산 중턱에 아무 장치도 안해놓았음
걍 죽으란 뜻인듯,,(원력 흡수?)

나같은경우
기고, 눕고, 무릎 구부리고(이러면 거의 안 다침♧) 다니고
크고 비탈진 바위 위를 미끄럼틀처럼
악 ㅡ 이럼서 온몸을 기면서 내려오고 (옷 망가져야됨?)
그랬는데

산신 님 께 평상시 잘못했거나
죄많으면 운이없어 잘 죽으니까

타지역 산들 그리고
인천 운연역 위쪽 ~ 만수동의 돌산 먼저 올라보고나서
오는것이 좋다

천사로를 10번 각각 등산 및 하산 (천사로, 천사로), 단군로 10번 등산 천사로 10번 하산(단군로, 천산로)

해본 뒤 정수사 로 를 가보는게 나음




ㅡㅡㅡ
사진들은 첨성단 인근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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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순
ㅇㅇ(121.170)
오정성글

11.15 17:07

글쓴긷갤러(223.38)
마니산 풍경이 ㄱㅊ음
+산에 큰돌이 많아서 강화도 사람들 평균 키가 큰 동네라는게 느껴짐

11.15 17:13

ㅇㅇ(121.170)
산 너무 험해보이는데 대단해

11.15 17:07

글쓴긷갤러(223.38)
건강해지는 산이라 일부러갔어
하산후 읍읍 누었으니 변비도 낫는듯/ 3ㅡ7번 가면 소원성취도 이루어질거같다//
힘든루트로 가면 효과가 더 크지만 엄청 위험해

11.15 17:11

글쓴긷갤러(223.38)
함허동천 ㅡ 아직 안가봄.
매표소:2000원, 카드결제 0
정수사로 입구 및 천사로 입구 둘다 화장실 0 세면대 X(손못씻음)

11.15 17:09


1/20
ㅇㅇ(221.154)
강화도도 이제 위험하다 유서 쓰고 가

11.15 17:09

글쓴긷갤러(223.38)
거긴 늘 위험함

11.15 17:11

글쓴긷갤러(223.38)
함허동천 길 , 정수사 길 : 초중간부 이후에 길이 같아짐
(진입로 가 다르다)
천사로, 단군로: 입구가 겹침
(입구 이후로 갈라져서 각각 왼편, 오른편으로 즉 반대편으로
가게 됨)

11.15 17:17

+ 신성한 음식인
카레, 감자칩 같은것들 먹고나서 마니산에 가면 좀 덜위험할것같다.

++
정수사로 내려오다가 보니, 사포로 갈은듯이 신발바닥이 미끈해짐(싼 신발 산거 크게 후회함)